초딩 아들래미가 친구들처럼 로드자전거 타고 싶다고 바까달라고 해서 전 시간도 안되고 해서 마눌이 처남하고 같이 아들래미하고 매장 다녀왔다는대..
본체 160, 아것저것 간단한 악세사리 20~30...
전 자전거 한 20만원이면 사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들래미가 매장서 욕심안부리고 싼것도 괜찮다고 했는데 착하다고 처남이 160짜리 사줬다네요.... 물건은 매장에 앖어서 4일뒤에 수령한다고...
라떼는 그냥 삼천리 짐자전거 탔는데....
외삼촌 저거 2600밖에 안하는데 한대 사줘~~
중고가 100이면 원가격은..ㄷㄷㄷㄷ
애들은 금방 자라서...
외삼촌 또 만나면 좋쥬
뉴이엡 지붕에 당시 2천만원짜리 자전거 싣고 다니시던거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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