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뷰 쥑이네요♡
간만에 블박도 달아보고~
옷걸이 하나 희생해서 배선 통과시켜줬습니다.
간만이군 ㅎ 설현~
샤크안테나 달아주고~
실내 풀크리닝+ 코팅하니 시트 주름빼곤
봐줄만합니다~
얼룩덜룩했는데 코팅 먹이니 깔끔해졌네요~
헤드라이너도 소낙스걸로 크리닝 하니 95프로 이상
찌든때 다 지워졌습니다~
포티 사기전에 살짝 스팅어에 꽂혔는데
점점 올라가더니 마이스터3.3보고있는 저를
발견하고 접었습니다ㅠㅠ
왜건의 참맛~ 트렁크쥬~
제가 포티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전에타던 포티는 전동트렁크 옵션이 없어서
러기지바가 없었습니다.
러기지바 - 레일에 따라 짐 고정시키는 용도
(사선으로도 길이가 늘어납니다)
예전 친구가 쏘렌토UM 에 디트로네 전동차를
싣고온적이 있었는데 제차에 세로로 실리는거보고
부러워 했었어요 ㅎ
엄청 길어보이지만 전장은 쏘나타보다 짧음!
베리어네트 - 승객석으로 짐이 넘어가지 못하게
1차적으로 막아주는 그물망
카고 스크린 /러기지 스크린 - 베리어 네트처럼 화물이
승객석으로 들어오는걸 막아주는 장치
(승객석과 짐칸을 분리)
배기는 순정에 팁만 아반떼N?벨N?
가운데 덩어리 두개는 그냥 용접ㅇ st
https://youtu.be/XdDK9MJey5Y?si=Fl0zLJ9AIrOQOTK9
i40설명은 멜론머스크 유툽한번 보면 됩니다ㅎ
그리고 오늘 첫주행을 제대로 해봤는데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순정서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체형은 혼자탈때나 할수있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펠리에도 알콘6p꼽혀있었었는데ㅠ
저도 i40 소유중입니다.
저도 멋져보이는 디자인(특히 사이드뷰) 과
웨건의 효용성(사업상 긴짐을 실을일있을때 유용, 차박),
희소성 때문에
이차는 계속 소유할 예정입니다.
년식이 있다보니 여기저기 수리할일이 생기지만 하나씩 고쳐가니
이또한 나름 재미있네요.
급제동시 핸들떨림으로 브레이크 디스크 연마나 교체 고려하고있는데
혹 이런 문제는 없으셨나요?
오래타다보니 심심하기도해서 이번에 자작으로 대쉬보드와 앞문에
흰색 랩핑으로 포인트 줘봤더니 나름 신선한 기분은 드는데
어찌보면 너무 흰색이라 안어울리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아직 뒷문은 랩핑할까 말까 망설이는 중. ㅋ)
암튼 제겐 만족감이 큰 차입니다.
이것저것 손본게많아서 하체도 디스크 패드포함
해놓으셨더라구요
가솔린만 찾았고 가져오면 보링도 할 생각이였는데
20만때 엔진,미션 오바홀 해놓으셔서 좋은거 같습니다.
하나씩 갖고놀기좋은데 일단 서스부터 순정화 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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