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란도c 15년식 아이신미션인 차를 15만킬로 타고 있습니다.
꾸준히 교체시기에 맞춰서 오일 및 패드류 갈아줘서 그런지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얼마전 공임나라가서 엔진오일 교체하는데 기사님이 "댐퍼풀리, 겉벨트 교체해야하고 인젝터크리닝, 냉각수가 약간 누수인거 같으니 알고 있으라"고 말씀하시네요.
저 말씀하신걸 교체한다 생각하면 비용이 제법 들어갈꺼같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헤이x러에 견적해보니 450이 나옵니다
그냥 더 수리비가 나오기전에 파는게 나을지
아님 그냥 수리하는게 나은지..모르겠네요
와이프는 그냥 팔자는 쪽이고 전 새차 사는 가격보단 수리하자는 쪽이고..
근데 이젠 15만이니 이제부터 관리가 들어갈 시기라 돈이 많이 들까봐 걱정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새 차만 봐도 신경쓰임
맘에 드는 차가 없네요..눈이 높은게 아니라 예산에 맞춰서 살려니 맘에 드는 디자인이며,,브랜드며..ㅎ
말씀 감사합니다.
글내용과 비슷하네요
10년 14만킬로 타고
앞으로가 돈 들어갈 일만 남았더라구요
결론은 수리하면서 타자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신차 할인 많이 해주고 조건도 좋은 상황이 생겨서 그냥 바로 신차 갈아탔어요
그래도 신차 할인중에 마음에 드는 차가 있어서 좋겠습니다.
저희가 가진 예산에 맘에 드는 브랜드며, 디자인이 없어서 확! 하고 살 마음이 없는듯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수리하면 몇백이지만, ㅎㅎ
와이프는 노후된 차에 투자 안했으면 좋겠다는데 그게 말이 안맞잖아요..
사람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고칠곳이 많은거처럼 기계도 그런건데..ㅠ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소모품 교체시기를 넘겨서 갑자기 교체할려니 이것저것 겹치다보니 금액이 크게 느껴지는건데..
그리고 고장이 난게 아닌 원래 주기마다 온거 교체인데..ㅎ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아~감가 말씀하시는군요.ㅎ
네, 저희가 그렇게 느낀 차가 있어요, 차를 사고 6개월만에 헤이x러에 올리니 바로 600 날라갔더군요ㅠ
말씀 감사합니다.
신차사면 감가가 수리비보다 더나올거고..
굴러가면 적당히 손봐서 완전 뻗을때까지 굴리는게 금전적으론 이득입니다. 안전이라던가 가오때문에, 내 취향때문에 바꾸는거지 돈만 생각하면 숨만 붙여두는게 베스트!
이렇게 완전 뻗을때까지 쓸 생각은 저도 못했으니깐요
수리를 조금씩 하면서 타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실리 -> 수리
남들 시선은 그다지 신경 안쓰는 사람인지라
신차는 아닌듯하네요.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 사람들이 "탱크 지나간다"라고 하네요;;
댐퍼풀리랑 겉벨트만 교체해도 조용하다고 하니 어서 수리를 하는게 좋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수리하시고 오래타시는게 돈버시는겁니다
부품을 구입 후 공임나라가서 하면 40중반정도 하더라구요.
그게 더 저렴하니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차주는 꾸준하게 관리 잘해서 아무문제 없이 타고 있는데..
차주님..이거..이거..이거..타는데는 문제 없지만...곧..교환하셔야겠네요? 종특...
갑자기 이거 저것 바꾸야한다고하니..자꾸 뭘 교체하라고 하니..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곳 한번 점검 받아보세요.
수리비가 차 값 넘어가지 않는 한 무조건 수리해서 타는게 이득입니다.
갑자기 인젝터와 DPF 크리닝도 해야하고 연료필터로 아직 남았는데도 바꾸라고 하고
거긴 서비스센터인데도 그랬으니..거긴 피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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