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 건식, 습식 dct 다 겪어봤습니다만,,
우리나라 도심 도로 환경에서는 안 맞는거 같네여,,
그나마 정체 적은 지방 소도시에서는 탈만합니다,,
dct특유의 직결감과 가속력은 일반 자동변속기에서는 구현 불가,,, 특히 2.5털보+dct는 미친 조합,, 이걸 디튠없이 스팅어에 넣었어야,,,
토크컨버터 유체커플링 미션은 그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DCT는 그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간 극복하지 못했던 각 기술 간 차이가 극복 되기도 합니다.
DCT의 장점이 번개같이 빠른 변속과 동력전달 효율이었고, 유체커플링 미션의 단점은 정확히 그 반대였는데 일단 이 부분에서 유체커플링 미션이 많이 따라잡았고
유체커플링 미션의 장점은 정지 상태와 이제 막 움직이기 시작하는 상태 사이의 스무스한 연결이고 DCT 등 직결 미션의 최대 단점이 정확히 그 반대죠
더군다나 우리나라 자동차 사용 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지랄같은 곳들 중 하나입니다. 데스밸리? 거긴 항상 덥고 건조해서 일관성이 있어 차라리 좋은 환경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엔 춥지 여름엔 덥지, 오르막길 엄청 많지, 신호등 존나게 많은게 연동까지 안되지, 국민 성격 급하지... 정말 극한의 운행환경이라 볼 수 있습니다.
DCT 한동안 보급 좀 해줘봤더니 어땠나요.. 플라이휠 나간 차들 한둘이 아닙니다. 미션 나가서 차 버리는 사례도 허다하죠. 효율 하나 얻기 위해 타협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음.
그것도 DCT인데..
마칸 pdk나 투싼 dct나 준중형급 사이즈로 패밀리카로 쓰지않나요?
차급이 동급이라고 한게 아니라 사이즈라고 얘기했잖아요. 스포츠카와 일반승용의 지향점 말씀하셔서 준중형급 패밀리카를 예시들었는데 이해력이 ...
저도 포르쉐 파나메라를 탔었는데 포르쉐라고 뭐 특별한거 없어요.
우리나라 도심 도로 환경에서는 안 맞는거 같네여,,
그나마 정체 적은 지방 소도시에서는 탈만합니다,,
dct특유의 직결감과 가속력은 일반 자동변속기에서는 구현 불가,,, 특히 2.5털보+dct는 미친 조합,, 이걸 디튠없이 스팅어에 넣었어야,,,
DCT의 장점이 번개같이 빠른 변속과 동력전달 효율이었고, 유체커플링 미션의 단점은 정확히 그 반대였는데 일단 이 부분에서 유체커플링 미션이 많이 따라잡았고
유체커플링 미션의 장점은 정지 상태와 이제 막 움직이기 시작하는 상태 사이의 스무스한 연결이고 DCT 등 직결 미션의 최대 단점이 정확히 그 반대죠
더군다나 우리나라 자동차 사용 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지랄같은 곳들 중 하나입니다. 데스밸리? 거긴 항상 덥고 건조해서 일관성이 있어 차라리 좋은 환경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엔 춥지 여름엔 덥지, 오르막길 엄청 많지, 신호등 존나게 많은게 연동까지 안되지, 국민 성격 급하지... 정말 극한의 운행환경이라 볼 수 있습니다.
DCT 한동안 보급 좀 해줘봤더니 어땠나요.. 플라이휠 나간 차들 한둘이 아닙니다. 미션 나가서 차 버리는 사례도 허다하죠. 효율 하나 얻기 위해 타협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음.
특히 차량정체때는 미침.. 거기다 정체구간이 오르막이다? 돌아버림
이런게 한두게가 아니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