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2세대 스포티지가 출시되었던 2004년에는 투싼,스포티지보다 작은 SUV는 없어서(애초에 그때는 SUV가 몇개 없었음) 투싼,스포티지는 소형 SUV로 분류되었는데(개발 컨셉이 도시에서도 사용하기 쉽고 초보 운전자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 작은 SUV이었으니..) 2010년대 이후 얘네들보다 더 작은 SUV가 시장에 등장한데다가 SUV도 자동차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준중형 SUV로 재포지셔닝됐죠. 원래 자동차의 급은 자동차 매체나 제조사가 마케팅하거나 가격 책정, 비교 등을 위해 임의로 분류하는 것이지 크기에 따라 딱잘라 스포티지는 중형이다, 준중형이다, 소형이다고 말할 순 없죠.
내차 HG가 지금 소나타 디엣지 사이즈 (허긴 10년이 지낫으니 ㅡㅡ;;)
소렌토가 팔리사데만큼 커졋더라구영
ㄷㄷㄷ
(최근 동향)
고로 중형SUV라고 보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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