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들이랑 밥먹으려다가 사고소식듣고 밥도 못먹고 속리산까지갔다가 ..
응급차가 상주성모병원으로 가서 거기서 응급처치받고 엠뷸런스 이송비 20만원 넘을거라길래 제가 싣고 병원에 온게 오후 3시반인데... 아직도 대기중입니다.
정강이뼈가 위아래 완전히.. 3군데 .. ㄷㄷ
하아.. 애들 등하교에 집안일에 업무에.. 간병에..
세금계산서도 해야하고...
몇주간 혼이 나갈듯 하네요 ㅠㅠ
이제 정신이드니 오늘 한끼도 못먹었..
그놈에 산!산! 눈오면 자제하랬는데..
형님들 가정은 근강하시길 바랍니다.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고 전해주십시오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고 전해주십시오
삼과골절인가요?
제가 5년전에 고생좀 했었습니다 ㅠㅠ
좀 오래가더라구요
산을 좋아 하시던분이니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실 건데 환기와 녹차등으로 심신을 달래야
해빙기 조금만 참으시지
형님가정은 꼭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식사도 못하시고 고생 많으십니다..
얼른 쾌차 하셨으면 좋겠어요
애엄마 학원강사취업도 얼마안됐는데 어휴..
꽃피면 점심시간에 커피나 한잔해요 사장님
억울한 사고나 사건에 한해 있네요.^^
막 수술들어간다고 전화왔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산 아래서 상주 긴급출동소방관님께 경황이 없어 박카스한박스 드리고 헬기로 이송된다는 소식듣고 병원으로 바로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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