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공개가 된 마당에
아는 사람의 지인입니다. 대학교때 사람 그렇게 좋고 완전 착하고 침착하고
결혼도 학교에서 동일 교사(교장선생님?)가 사람이 너무 좋아서 본인 아들과 혼인시켰다는
그런데 이혼은 왜 했으며,, 그 이후 사람이 저리 변한건지...
사람은 모르는 거버니다. 그리고 40대 남/녀 한번씩 미치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 서로 보듬으면서 보살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늙으면 60대 되면 또 미치는데.. 그때는 보편적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끝
살아온 길이나 사연은 궁금하지도 않네요
세상 풍파를 겪는다고 모른사람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음...
저 살인자보다 더 크고 힘든일 겪고도 잘 이겨내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훨씬 많음..
살인자는 그냥 살인자일뿐임
이유야 어찌됐던, 한 아이가 죽었습니다. 그것도 8년밖에 살지못한 여자아이가 매일같이 등하교하던 학교에서, 그것도 선생님이라 믿고 따르던 사람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이걸 과연 ’사람 일 어찌될 지 모르는겁니다‘라 치부할 수 있을만한 일이라 할 수 있을까요?
죽은 아이는 왼팔에 방어흔이 그렇게 많았다는데??
다른 기사 내용보다도 그 기사 봤을때가 제일 먹먹했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걸 먼저 생각해보세요.
살인자를 옹호하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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