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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혼자 타고다녀도 내리는 인간 덩치를 보고
아 저놈은 저거 타고다닐 만 하네 하고 인정받음
(자전거 취미 덕분에 안팔고 타고다님)
일할때 남들은 박스 하나 밟고 올라가서 하는걸 그 자리에서 슥 쳐낼 수 있고 편함
분명 15년쯤 전엔 바지 길이 맞는거 찾기 쉬웠는데 요샌 이상하게 잘 없어서 그건 좀 불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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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랑 발가락이요
나는 싼타페 부터 지붕 안보이던데ㅋ
생긴건 좀 험악한데
만나는분들마다보면 허당끼 많고
정말 순수한분들 많음
오히려 나처럼 키작은 놈들이
짖고있지 개처럼
큰사람들은 순딩순딩한사람들임 거진다보면
그래도 175보다 190 넘는 걸 선택하렵니다
187에 120키로인데
저도 말랐을때는 190 넘지않아? 라는 소리
많이들었는데ㅎㅎ
90키로까지 빼보겠습니다!!
하지만...ㅜ ㅜ...
92군번입니다 ^^
불편한점은 신발 300 신는데 국내브랜드는 거의 없음. 어쩔 수 없이 아디다스랑 뉴발란스
ㅈㄴ편함 저도 큰발이라 신발살때마다
곤욕임다
310까지 있음
부러워서 추천 안박고 갑니당 ㅋㅋ
188 입니다
하승진선수 얼굴가려도 다 압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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