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7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그랜저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고, 전통의 품격과 지능형 이동 경험의 공존을 지향한다.

더 뉴 그랜저의 가격은 가솔린 2.5 4185만원, 가솔린 3.5 4429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4864만원, LPG 4331만원부터 시작된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확정 가격 공개 예정)

더 뉴 그랜저는 기존 모델이 갖춘 아름다운 비례를 계승하면서, 선과 면의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전체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면부는 15mm 길어진 프론트 오버항으로 강조된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이 베젤리스 타입으로 얇고 길어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및 슬림한 헤드램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세련되고 안정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방향지시등이 적용된 펜더 가니쉬를 통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심리스한 라이팅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현대차 세단 최초로 돌출형 샤크핀 안테나 대신 돌출부위가 없는 히든 타입 안테나를 적용해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가구를 연상시키는 안락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라운지의 감성을 구현했고, 하이테크 감성이 더해져 더욱 편안한 공간으로 진화했다.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며, 운전자의 전방 시선이 닿는 곳에 차속, 변속단, 경로 등 주요 차량정보를 제공하는 슬림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배치해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최소화했다. 더 뉴 그랜저에는 자사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적용,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한다.

더 뉴 그랜저 실내 중심에는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자리해 시원한 개방감과 함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탑승객은 고해상도 대화면에서 내비게이션, 미디어,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파악하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주행 중에도 화면 분할을 통해 여러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몰입감이 더욱 높아졌다.

더 뉴 그랜저에 탑재된 플레오스 커넥트는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생성형 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Gleo AI)’를 통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맞춤형 운전자 경험을 선사한다. 글레오 AI는 자연스러운 연속 대화를 이해해 단순한 차량 제어를 넘어 지식 검색은 물론 여행 일정 추천과 감성적인 대화까지 지원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상황에 맞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제(AAOS)를 토대로 플레오스 커넥트를 개발해 구조적으로 확장이 가능한 차량 내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현대차는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플레오스 앱마켓을 마련해, 영상 및 뮤직 스트리밍이나 게임 등 차량 전용 서드파티(3rd party) 앱을 마치 스마트폰처럼 자유롭게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더 뉴 그랜저는 멈춰 있는 순간에도 완벽한 휴식과 풍부한 콘텐츠 경험이 공존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진화했다. 더 뉴 그랜저는 탑승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고객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키는 혁신 기술을 대거 탑재해 이동 경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더 뉴 그랜저의 혁신 기술은 단순한 사양 추가를 넘어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 결과물이다.

현대차는 기존의 돌출된 조작 노브를 없앤 히든 벤트를 적용하고, 플레오스 커넥트와 연동해 승객 집중 모드, 승객 회피 모드, 자동 순환 모드, 자유 조작 모드 등 승객 취향에 맞춘 다양한 풍향 제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 최초로 더 뉴 그랜저에 탑재된 ‘스마트 비전 루프’는 기계식 블라인드 없이 고분자 분산형 액정(PDLC, 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s) 필름을 적용했다.

루프의 투명도를 6개의 영역으로 나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소음 없는 작동과 압도적인 개방감은 물론, 탁월한 열 차단 성능으로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유지해준다. 더 뉴 그랜저는 내연기관 최초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가 적용돼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급격히 밟는 상황을 감지해서 구동력을 제한하고 제동을 수행해 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좁은 골목이나 복잡한 주차장에서 유용한 기억 후진 보조(MRA, Memory Reversing Assist) 기능은 차량이 지나온 궤적을 스스로 기억해 후진 시 자동으로 조향을 제어해줘서 안전한 후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에 방향지시등과 와이퍼가 통합된 ‘멀티펑션 스위치’를 스티어링 좌측에 적용해 주행 중 조작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조작의 명확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 레버’ 또한 기존 로터리 타입에서 상하 조작으로 변속단을 조작하는 레버 타입으로 변경해 운전자 편의성과 조작 안정감을 개선했다. 또한 인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 및 안전벨트 정상 착용 여부, 동승석 탑승객의 이상 자세까지 실시간으로 살피는 ‘1열 모니터링 시스템(ICMU)’과 ‘와이드 선바이저 미러’ 등은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완성한다.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은 물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뒷좌석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하며 하이브리드 세단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세단 최초로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고 출력과 복합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키며 고성능과 고효율을 모두 구현했다.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변속기에 구동 및 회생 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와 시동과 발전은 물론 구동력 보조 기능까지 수행하는 시동 모터(P1)가 병렬로 결합돼 동력 효율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또한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동급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 시트와 2열 통풍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뿐 아니라 뒷좌석 탑승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스테이 모드를 적용해 휴식 상황에서 엔진 구동 없이 공조와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차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상 전반에서 전기차에 가까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의 카울 크로스바 두께를 증대하고 구조를 최적화하는 한편, 전륜 스트럿링 강성증대를 위한 차체 보강과 서스펜션에 유압제어 리바운드 스토퍼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차체 거동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 고속도로 주행이나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차체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차분한 주행 감각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20인치 휠 사양에서만 적용이 가능했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19인치 휠 사양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향상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더 뉴 그랜저에는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를 새롭게 적용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작동 중 가감속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의 상·하 움직임을 전·후 감쇠력 제어를 통해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아울러 차체 상·하부 전반에 공력 최적화 설계를 적용해 프론트 및 리어 구간과 차체 하부 공기 흐름을 세밀하게 다듬었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그랜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광고 캠페인과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현대차는 최고의 자리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그랜저의 정신을 나타내는 슬로건인 ‘DONE. YET. GRANDEUR.’를 바탕으로 더 뉴 그랜저의 완전히 새로워진 상품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7일(일)까지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내 포켓가든과 메모리얼 정션 등 총 2개 공간에서 더 뉴 그랜저를 전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패밀리 고객을 위한 대표 세단으로서 그랜저의 상품 경쟁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온 그랜저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가아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K8이 어찌되려나
ㅋㅋ
근디 사골 엔진미션인데
2.5말이 많던데
2.0텁 이 계속나와주면 않되겠니?
세금도 생각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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