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졸음운전을 하신듯합니다. ㅠㅠ
신호대기중인 차를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콩 박았습니다. (시속 10km 미만)
당연히 어머니가 100프로라고 생각은 합니다.
문제는 악질중에 악질을 만나신듯합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진짜 살짝 대이기만 했는데..
뒷범퍼는 물론이고.. 전화와서는 대인접수까지 요청하였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진짜 힘든사람이다 상습이다 라고 까지 이야기 합니다.
아버지께서 경찰서 방문까지 하였으나.. 블랙박스가 이미 녹화된게 지나가서 삭제된 상황이라.. 증거도 없습니다.
이럴경우 어머니쪽에서는 그냥 보험회사에서 처리하라는데로 하면되는건가요??
마디모프로그램이란게 있다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님께서 스트레스 안받으시고 젤 편하게 처리할수있는 방법은 그냥 보험회사에 맡기면 되는걸까요?
여기 사고글 올리시는분 특징 자기가 박어면 콩 이고 남이 박어면 쿵입니다.
블박이 삭제되서 저도 말도만 들어서요 혹시 다른방법이 있나해서요.
어머니가 안박아씸?
아무일도 안생기쥬?
원인과 결과!
감내하세유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직접합의하고 할필요없는거죠?
그냥 악질적이시다 싶으면 인간적인 사과조차 없이 100% 다 싶으시면 보험사 접수번호만 주고
끝내시면 됩니다.
앞차에 뒷자리 앉은사람 부딫친줄도 몰랐다고
말하니 운전자가 조용히 하라더만 셋이서 입원했답니다.
폭설이라 도로 주차장되고 오도가도 못할때
내리막길에서 한시간 넘게 정체하더니 몇cm 스스로 미끄러졌습니다.
세게 부딪칠라고해도 앞뒤 꽉막혀 세게 부딪칠수도 없었습니다.
그냥 보험처리하고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차가 미끄러진것 같아 내려 앞차에 혹시 우리가 부딪쳤냐고 물어봤답니딘.
우리차도 상대방차도 흠집하나 없었답니다.
그사람에게 가서 사과도 하지말고요.
벌금나오면 운전자보험으로 해결하시고요.
님 보험사랑만 이야기하세욥
님이 쓴 글이 딱 그짝입니다
블박이라도 있으면 시시비비를 가려볼 만 한데 가해자인 어머니 증언이 전부잖아요
그냥 보험처리하시고 잊으시는 게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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