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핫한 충주 캠핑장하고 동일 캠핑장 같은데
찾아보니 캠핑퍼스*카페에 작년에 올라온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얼마전에 이곳에 갔다가 제가 직접 겪은 실제이야기 입니다.
1. 주말 토,일 2박을 예약한다고하니 사장님이 먼저 리버뷰로 자리 예약걸어두겠다 하심
(분명 모든 자리 선착순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먼저 자리 잡아주신다니 좋으면서 약간 의아해함)
2. 당일 캠핑장 도착, 리버뷰 자리 없음
3. 먼저 와서 기다리시는 분이 있어 그 분께 리버뷰 자리 넘겼다고함
4. 선착순 기본 규정이니 받아들였지만 통화내용과는 다른 운영방침에 앞으로는 예약 얘기없이 오로지 선착순으로만 안내해달라 요청함
5. 사장님曰 "저는 못받아들이겠는데요" 이때부터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 느낌
6. 남은 마지막 자리로 가라고해서 가봤더니 옆 텐트 로프가 선을 넘어와 텐트 치기 어려운 상황, 얘기하려고 봤더니 텐트안에 아무도 없었음
7. 사장님께 대신 말해달라 했더니 '그걸 왜 내가 하냐며' 저보러 직접 얘기하라고함
8. 이때부터 화가나서 규정 따저가며 얘기하니 그렇게 규정 좋아하시면 전날 약속하신 4시(전날 도착예정시간을 4시로 문자했었음)에 안오시고 2시에 일찍 오셨으니까 4시까지 기다리면 리버뷰로 자리 빼준다고함
9. 4시까지 기다리고 시간되어 사장님께 자리물어봤더니 예비자리(선착순이 규정인 캠핑장에 예비자리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예약자 두 분 중에 한분이 취소될꺼 같다며 올때까지 기다리라고함
10. 1시간 기다린것도 모자라 더 기다리라고 하니 지금 당장 전화로 알아봐달라 요청함, 그런데 계속 기다리라고만함
11. 너무 화나서 환불해달라고했더니 환불 안해준다면 사장님이 직접 본인 입으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라고함
12. 결국 환불 받지 못하고 다른 캠핑장에서 캠핑함
현재 충주시청에 민원넣은 상태고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예정
충주시청에서 환불 진행해준다고 했는데 감감무소식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내가 만드는 규정이 곧 법이고 그 규정은 언제든지 내맘대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이웨이 사장님 오래오래 영업하시고 부자됐으면 좋겠네요 ^^
같은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 부자되시겠어요
옛말에 꼬리가 길면 밟힌다 했거늘 적당히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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