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급한마음에 집구하다가 전세자금대출 사기에
걸리다니...
다들 조심하시라는 의미에서 글 남깁니다.
요즘 HUG 안심 전세자금대출이라는 상품이 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됬는데 1금융권 은행 8곳에서 진행하는 상품입니다. 허그안심전세대출이란 허그 주택보증보험 이라는 곳에서 전세대출을 해주는 상품이고 공시지가 150% 이내 최대 90%까지 대출한도가 나오는 상품이에요.
현재 경기도 성남에서 거주하는데 이번달 20일이 계약만기입니다. 현재 거주한 집에서 4년째 전세로 살고 있었고 집주인이 2년째 되던 때 올리지 않을테니 그냥 연장하고 살라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하고 잘 살고 있었죠.
4년째 되는 올해 갑자기 1억을 올린다 요구합니다.
뭐 한번 연장할 때 집주인이 올려달라 얘기 안하면
다음 연장 때 법으로 5프로 밖에 못올린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놈의 빌라 사람들이 문제가 많아서 크고 작은 트러블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나가자 생각했죠.
나중에 주인할머니랑 몇십년 거래해오신 부동산 아줌마가 말하길 하도 말이 많은 부부네라서 내쫓으려고 1억 올렸다고 그랬다네요...
여튼 이 빌라 관리자라는 사람은 관리비 걷어가서 내역도 안보여 주고 그래서 따지고 본인들은 공공구역인 복도에다가 빨래 건조대 놓구선 그놈의 섬유유연제 잔뜩 뿌린 빨래를 온 복도에
냄새가 퍼지게 올려놓고.... 폐가 안좋으신 다른 세입자분이 이야기했는데도 난 집주인이니까 써도되 라는 말도 안되는 말로 말도 안통하고...
이건물 세대수가 총 8세대인데 주차자리가 6자리있어요.
완전 옛날빌라에요. 30년 가까이된.... 근데 요즘 신축빌라들 같이 1층에 주차장이 따로 있거나 그런거면 모를까 옛날빌라에 니자리 내자리가 있나요? 먼저 들어와서 대는사람이 임자 아닙니까? 근데 니들은 댈자리 없다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부터 다들 고정자리가 있다고 주차한번 했다고 빌라사는 사람들이 생 지랄을 하더군요.... 처음엔 이웃인데 그래도 얼굴 붉히지말자 하고
그냥 알겠다 제가 걍 알아서 대겠다 하고 근처 공영주차장 월주차로 끊어서 대다가 주차자리 쓰시던 세입자 이사가서 그때부터 대기 시작했어요....에휴 뭐 두서없이 쓰다보니 딴데로 튀었는데
여하튼 그래서 이사를 결정하고 알아봤는데 이놈의 동네가 집값이 너무 비싸요. 제가 작년 9월부로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지금은 영업쪽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는데 프리랜서는 소득이 안잡혀서 지금 집의 보증금보다 높은 보증금의 집은 갈 수가 없다네요?
같은 금액이거나 아님 낮은금액이여야 한다길래 알아봤더니 집이 없어요....당장 한달 남았는데...
그래서 광주로 가보자 해서 광주쪽도 봤더니 비싸더라구요...
결국 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완납하기로 하고 와이프명의로 전세자금대출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근데 버팀목이나 일반 전세자금대출은 안된데요(와잎명의로)
근데 허그 안심전세대출은 된다고 해서
일단 맘에드는 집 고르고 부동산 소개해준 사람과 해서
결정합니다. 전세 2억2천! 90프로 해서 1억9800만원 진행하기로 하고 집주인분과 계약까지 해요. 근데 이건 계약금을 10프로가 아닌 5프로만 주고 입주날 나머지 잔금 다치르먄 된데요?
현재 살고있는 집주인한테 우선 보증금 은행에 줄거 말고 우리한테 줄거 일부만이라도 줘라 그래야 계약하니 해서 받은게 2200만원이에요.(1500만원 남음)
그래서 계약금 10프로의 절반은 5프로 1100만원을 계약하면서 집주인분께 드리는데 이때 하는말이 저희 입주하는 날짜에 집주인이 바뀐데요.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냐? 우리가 등기부 등본 확인해서 지금 집주인분들이 얼마나 사셨는지 확인하고 깨끗한지 확인해서 고른집인데 우리 입주일에 집주인이 바뀐다구요?
이랬더니 네. 근데 괜찮습니다. 그 새 임대인분이 당신네들 끼고 계약한다고 했어요! 그때가서 계약서 다시 작성하면 되구요. 오늘 꼭 동사무소 가셔서 확정일자 받으세요! 라고 하더군요.
확정일자 해놓으면 우선 대항력 생기니 괜찮겠지...하면서
병신같이 안심합니다.
근데 여기서 집보면서 이 부동샄 소개해준 ㅅㅋ가 하는말이 외부공시 안심공시 어쩌고 저쩌고 얘기를 해요. 외부공시로 해야한데요. 아 그러냐 알겠다. 하고 어영부영 나갔어요.
본인이 소개해준 은행에 가서 하면 된다. 얘기하기에 알겠다 하고 기다리고있었죠? 그리고 엊그제인 월요일날 광명 철산역점 수협에 서류 준비해서 가시면 된다하길래 준비해서 와잎이랑 같이 갔습니다.
이거저거 계약서랑 서류들 다 주고 뭐 싸인을 하는데 한 50장은 한거같아요.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여차하면 보증금을 다 돌려받을 수 있다. 뭐 등등등 가입을 하고 뭐 자기네 상품 몇개를 부탁드린다. 그럼 금리가 0.몇프로 까이니 좋은거다 하면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통장을 개설 해야하니 지정할 비밀번호를 알려달라 하는거에요? 그래서 나랑 와이프는 의아했죠? 왜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거에요? 물어보니 대출이 실행되면 고객님 계좌로 돈이 들어가고 은행측에서 이걸 다시 임대인한테 보내준데요?
전 속으로 이상하네...전세자금대출은 은행에서 임대인한테 다이렉트로 쏴주지 않나? 생각했는데 우선 은행내부 VIP 미팅실에서 설명듣고 사인하고 하니 1금융 은행인데...맞겠지 하고 나옵니다. 필요서류가 조금 부족하여 내일중으로 붙혀준다했어요.
(혼인확인서, 제 신분증 사본, 소득금액증명원이 준비안됨)
근데 집으로 오는길에 아무리생각해봐도 이상해서 와잎한테 뭔가 이상하다 자세히 검사해보자 해서 그때부터 이거저거 검색하며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인터넷에 저희와 똑같은 수법으로 당한 피해자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걸 보고있자니 아차 당했구나...
가관입니다. 특히 8개의 은행중에서 수협만 꼭 그럽니다.
웃긴게 다른 타 은행들이 대출이 실행 안된다했을때 그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병신같이 그재서야 머리에 둔기라도 맞은거마냥 띵합니다...
혹시나 해서 임대인 만나 계약했던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여기 매매가 얼마에 매매된거냐 물으니 자기네는 모른다하고
우리 소개시켜준 ㅅㅋ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긴 금액에 대해
모른다 얘기하고...
아니 소개시켜준 새기가 매매가를 모른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때부터 모든게 의심이 되기 시작하고 이거저거 알아봅니다.
하....당했다...
수협의 방식은 안심공시가 아닌 외부공시를 수협측에서 비용을 들여 써서 공시지가를 올려 대출한도가 되게 조정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만드는 수법이였어요.
하....허그인지 개뿔인지 처음접해보는 전세자금대출로 인해 너무 공부안하고 무지했던거죠..계약전에 조금만 신경썼음 됬는데....
이런식으로 피해보신 분들의 특징은
집주인이 입주날 바뀐다. 외부공시를 진행한다. 매매가보다 전세금이 높다. 크게 이 3가지 입니다.
여기서 미리 눈치채시고 계약금 날리고 발빼면 그나마 적은돈 날리는데 만약 입주까지 다해서 새 임대인이랑 계약서 다시 작성하려 하면 너무 멀리계셔서 못오니 부동산에서 대신 계약서 작성해준다 하고 잔금치를때 이미 얘네들이 미리 선수쳐서 내가 전입신고 하기전에 뭘 한다는데 갑자기 기억이안나네...계약할때 집주인분 이름이랑 연락처 맞는지 확인하고 전화해서 물어봐도 맞다고 하면 아 됬다~하고 믿었다가 몇주 혹은 몇달뒤에 연락하면 없는번호라 하거나 자긴 그 주택을 산적 없다 한답니다. 알고보니 이름만 빌려준거거나 "갭투자" 라고 해서 돈먹고 나른거죠.... 이럼 보증보험에서도 임대인 연락안되면 보험해지한다하고 집은 경매에 넘어가고 그전에 확정일자 받아놓은건 무용지물되며 경매도 매매가의 70프로부터 시작하니 결국 임차인은 순서도 꼴찌로 밀려나며 돈은 돈대로 못받고 그 빚은 그대로 껴안는 꼴이 되는거에요....와....십... 보증보험도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거기돈으로 부동산 사기치는 이샛기들 대단해요. 맘먹고 작업치면 진짜 못당하는거 같아요.
내가 사기나 당할까? 사기를 왜당하지 도대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당하니 내가 귀신에 홀린거같은 느낌이네요...
울 와잎도 우리가 이사날짜가 너무 조급하니 급하게 집구하려하고 하니까 너무 앞뒤안가리고 했나보다고....지금보다 좋은집간다고 괜히 좋아했다고....좀더 신경쓸껄 하면서 우네요...
ㅅㅂ....누굴탓하리 나도 신경 못썼는데....
하....술한잔하며 울던 와잎이 갑자기 이미 엎지러진거 어쩌겠냐..걍 인생 교훈이라고 치고 앞으로 절대 속지말자며 걍 1년치 이자 날렸다고 생각하자네요. 저도 그래 아깝지만 어쩌냐...하며 넘기고 방에 들어왔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없고 1100만원이 아른거려서 잠이안오네요....하......
혹여 이사계획 가지고 계신분들 특히 허그안심전세대출 받으시려는 분들.... 조심하십쇼.
그리고 광주, 안산, 서울특정으로 어디가 이 허그안심전세대출 사기가 많다고 해요. 난개발 심한곳들!
하...속쓰려....내 1100만원 ㅠㅠ 쓰바...
사기라고 생각 되시면 신고 하면 됩니다.관할 구청에 신고 하시고 경찰에 신고해서 돈 받으세요 계약금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알고 다가가시면 되요~
요즘 흔히들 하는 동시진행 전세를 계약 하신거 같아요.
요새 은행에서 금리 저렴하게 혹은 대출 90% 안심전세로 들어 갈수 있는 매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있다고 해도 집이 지져분 하죠?
위에서 말씀 하신 대출 방식은 불법이 아닙니다. 은행은 대출만 허그는 보증보험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허그는 보증보험을 해주는 기준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전세가가 공동주택격의 150%내로 들어올것.
2 임차인이 의뢰한 외부감정을 통해 집을 감정 받은 가격 안으로 전세가가 들어 올것 입니다.
여기까지는 불법은 아니고요~
이제 부터가 문제인데 문제의 시작은 새로 계약하는 집주인과 진행하는 부동산 입니다. 집주인은 주변 부동산 보다 많은 가격을 받고 빨리 팔고 싶고 부동산도 어차피 편법을 쓸꺼 많은 수익을 받고 싶기에 실 매매가격보다 감정가를 부풀려 전세입자를 넣고 매매가격과 실전세 가격의 차액으로 물건 부동산 님의 집 소개해준 부동산과 나눠 먹는 구조입니다.
그럼 이집을 누가 가져가냐? 아무도 안가져가죠~ 그래서 바지를 써서 그집 명의를 돈주고 넘기는 겁니다 투자자는 개뿔~
지금 이런 상황인데 계약금을 포기해요? 이내용 그대로 신고 한다고 전화 하세요~걸리는거 많아요 집주인은 업계약서 쓰고 허그 규정의 헛점 이용해서 익일 며으이 넘기고 사실 글쓴분은 안심 전세라서 님도 공부 하시면 허그 면책사항만 피하시면 전세금은 추후 보호 받을수는 있지만 안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계약금은 포기하지 마세요~
1. 대출이 진행되지 않을시 계약금 반환 특약
2. 계약금에 대한 영수증 받을 것.
3. 근저당 말소 조건.
4. 신축 빌라/오피스텔은 피할 것.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0322296/articles/15034387
피터팬방구하기 부천써니 보증금 안전하지 않습니다. 시리즈 링크. 19편까지 있음확인.
1.부동산시세는 단지가 크거나 가구수가 많거나해서 거래량 데이터가 많아야 믿을수 있음
2,빌라는 단지수도 거래량도 없어 시세를 알기 힘듬. 게다가 신축이면 파는놈이 부르는값이 시세
3.이걸 이용해 은행과 건축업자가 짜고 매매가 보다 높은 전세를 놓고 은행 대출해줌
(전세자금대출 은행 >임대인 , 은행 >임차인>임대인)인지 확인 -이게 큼
4.나중에 전세금 돌려달랠때 업자는 배째라 아님 니 전세금에 돈 좀 더 보태서 걍 사라 해서 한번 더 털어먹을수도 있음
나중에 최악의 상황이 경매인데 확정일자 받아 놓으시고 전입신고만 유지하시면서 나중에 배당신청 안하시면 낙찰자가 전세 보증금 전액인수라서 낙찰없는 경매 진행만 계속 될겁니다
계약금 포기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신축이라 입주할때 집주인 바뀌고, 계약서 쓰고 들어왔습니다.
대출 0원이라.. 전입신고하고, 전세금보증반환 보험들고 살고 있네요.
바지 내세우는겁니다
그리고 신축시공 완료되자마자 이사한거라 집주인 자체가 건설사였는데, 입주할때 새 집주인 계약한거고, 집주인이 돈없이 갭투자로 들어온 경우입니다.
어차피 전세금은 기관에서 다 돌려주는거라..
/토닥
참고로 부동산 잘 모르는 사람은 절대 촉수 뻗으면 안되는게 다세대 다가구 전세예요. 특히 어눌한 사람은 티가 나기 때문에 업자들이 보면 대번에 호구씌움.
전세를 꼭 살아야겠다 하면 구축이여도 아파트로 가야됩니다만 빌라도 돈없어서 못빌리는 판국에 성남 아파트는 언감생심이겠네요.
방법은 두가집니다. 좀 더 멀리 가서 구축 썩다리 아파트 전세 얻던가 아니면 당장 현금흐름 살짝 구려지더라도 빌라는 월세 들어가시면 됩니다.
현 공인중개사 입니다
제가 피터팬에서도 이렇게 당하신분 두분 대응방법 알려드렸는데 같은분은 아니겠죠?자세히 한번 들어보고 대응방법을 찾을수있으면 찾아보겠습니다.
쪽지로 연락처 주세요
저도 아버지도 되게 의아했는데 ...수협은 그렇게 진행한다고 하내요? 은행에서 법무사랑 매도인 다모여서 새로개설한 수협통장으로 돈이 입금되고 미리 알려준 비밀번호로 지들이 매도인한테 넘기더라구요. 뭐 암튼 저는등기권증도 받았고 다행이지만
수협은 그렇게 진행하는게 맞더라구요
최근 한달전에 햇슴여
기운내시고 그돈 다 찾으실거에요.
지난글 리스트보니 왜 당했는지 알겠다
진짜 꼬숩네 ㅋㅋ
확정일자 받았는데 다음날 0시에 효력 발생.
새로운 주인은 바뀐당일 근저당 설정..
근저당은 즉시 효력 발생..
1년 후 집에 딱지 붙기 시작..
전세금 날림..
조심하세요..!!!
1100만이면 큰돈인데 폭기하지 마시고 꼭 받으세요.
그리고
닉네임이 저랑 비슷....ㅋ
읽다가 거슬려서 포기했습니다.
말 그대로 전체해서 1억원 한도라... 거의 있으나 마나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사기안당하는법 > 1. 계약서에 특약 기재 ( 집주인 근저당 설정시 계약파괴)
2. 전입일자 + 확정일자 = 다음날 00시부터 효력 ( 집주인 대출은 그날 바로 저당잡힘)
이 두개만 아세요
진짜 이런거 보면 금리 올라서 좃되는것은
집주인이 아니고 전월세 무주택자들이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전세대출 자체가 없어져야 멈출수 있습니다.
월세 80짜리를 월 30이자의 달콤함으로 감추어진 괴물입니다.
그냥 맘 편히 월세사세요.
비싸다 생각지 마시고요.
임대인도 임대물건이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진것이 아니니 월세 너무 아까워 마시고요.
주택도시보증공사
보통 안심전세라고 합니다.
기혼
혼인신고 7년이내
부부합산소득 6천이하
미혼은 만34세이하
소득 5천이하
보증금 7억이내
최대 4억5천
까지 가능한 상품이고
위 기준에 부합 안되면
최대 4억 까지 가능한
전세대출 상품입니다.
보증금이
공시지가*150% 같거나 작아야 합니다.
수협에서 비용을썻다고
말씀하시는걸보니
수협과 협의된 감정평가기관에서
외부감정서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은행마다 대출금 입금방식의 차이는 있을수있으며
전세진행하면서 당일소유권이전되는 케이스는
상당수 됩니다.
도시보증,공사보증은 매매동시건으로 사기가 많아요.
신탁등기 해지도 사기가 많아요.
빌라 매매건은 시중은행은 안심전세가 안되요.
소유권이전 1년이 지나야 돼요.
전세융자는 메이저 은행에서 하세요.
은행에서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며,위임장으로 합니다.
매매동시건은 매매계약서를 받으세요.
잘 모르시면 네이버에 가까운은행 가셔서 가계자금 창구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전세는 임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채권과 같습니다.
차라리 고정금리 효과가 있는 월세 또는 반전세로 하셔도 대출됩니다.
요즘은 차리리 월세가 이득이에요. 고정금리 효과에 집수리도 해주거든요
계약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잘 엮으면 받으실 수 있을텐데요;;
태전 역동 이쪽 아니면 구축은 3~4억대면 구할 수 있는데
요즘은 업감정 하기 쉽지 않은데
제 지인은 비슷한 상황의 매수자 였습니다
의정부쪽이 었는데 이게 문제가 커져서 업감정 해준 감정사쪽, 은행쪽 대출사기로 넘어가서
제지인도 조사받더라구요 본인이 찔려서 경찰전화 피하다가 나중에 받았는데
임대인이 아니라 은행,감정사쪽 조사 였어요 ㅎㅎ
윗분 말씀대로 입주하셔도 되구요. 꺼림직하면 신고 ㄱㄱ
계약금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
관할구청 지적과나 부동산과에 신고하세요.
중개한 부동산 조져버리시면 쉽게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이건 중개 사고 입니다.
계약서 작성시 중개 부동산은 계약서,중개대상물확인서,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토지대장
이중 뭐 하나라도 안받았다면 벌금 500만원 부동산에서 물어요
하나 빠트리면 건당 500만 입니다.(강남구청) 지방은 모르겠네요
여튼 구청에 신고하고 부동산 잡들이 하면 돌려받기 쉬어요...
예전부터 이런 사기?? 많이들 당해요
시세업 시켜서 전세금 사기쳐먹는 인간들 많아요...
최소 5군데에 시세 물어보시고 시세에 60% 넘지않는 전세를 얻으셔야 안전한데...
그런 물건이 귀하죠... 그러다보니 시세 80% 이상되는곳에 전세들어가서 못돌려받는분들이 꽤 많아요...
못돌려받으면 그냥 본인이 매매해서 눌러앉죠...매매가는 안오르고...
전세사기, 예방대책이 필요합니다.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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