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도 힘들고 해도 오래 다니기 힘들고...
남들은 결혼해서 사는데 난 나이는 많고 싱글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진다. 답답하다. 이러다가 혼자살다 독거노인으로 죽을것 같다.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다. 내일 일하러 가는것도 마음이 답답하다. 면접보는날 다른 곳도 갈 수 있었는데 여기온게 후회된다. 난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 같다
취업하기도 힘들고 해도 오래 다니기 힘들고...
남들은 결혼해서 사는데 난 나이는 많고 싱글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진다. 답답하다. 이러다가 혼자살다 독거노인으로 죽을것 같다.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다. 내일 일하러 가는것도 마음이 답답하다. 면접보는날 다른 곳도 갈 수 있었는데 여기온게 후회된다. 난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 같다
내일이 퇴원인데요... 너무 시간이 안가요...
퇴원이 끝이 아니에요.... 퇴원은 또 다른 고통의 시작이에요 ㅠㅠ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저도요... 이젠 인생에서 더이상 잃을게 없어요.... 근데도 꾸역꾸역 열심히 어떻게든 살려고 해요...
제가 이 댓글에서 자세히 말 못해서 그렇지 제 상황쯤 되면 별로 살고 싶지 않아야 하거든요............ 근데 어떻게든 숨쉬고 살려고 노력해요... 비굴하게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