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2026 롤랑가로스 현장에서 자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무한한 확장성을 증명하는 네 번째 콘셉트 모델, ‘르노 4 JP4x4’를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카는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과거 레저용 차량의 전설이었던 모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 6070 자유로운 영혼을 깨우는 디자인
르노 4 JP4x4는 1960~80년대 해변과 산길을 누비던 ‘플레인 에어’와 ‘JP4’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차체는 당시의 인기 색상을 현대적으로 다듬은 펄 에메랄드 그린으로 칠해졌으며, 실내에는 이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오렌지 컬러를 배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1970년대 르노의 상징이었던 일체형 헤드레스트 '미라' 시트와 대시보드 보조 손잡이는 거친 지형에서도 클래식한 레저 감성을 오롯이 전달한다.
| 픽업과 버기카의 경계를 허문 실용성
이 차량은 일반적인 SUV의 틀을 과감히 벗어났다. 루프를 가로지르는 크로스 바 구조로 강성을 확보하면서도 천장을 완전히 개방해 독보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테일게이트는 픽업트럭처럼 아래로 열리는 드롭다운 방식을 채택해 서프보드나 스케이트보드 같은 장비를 손쉽게 적재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스포츠카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3D 프린팅 패턴을 도어 하단에 적용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 작지만 강력한 사륜구동 퍼포먼스
성능 면에서도 타협하지 않았다. 소형 전기차 플랫폼인 RGEV를 기반으로 후륜에 모터를 추가해 상시 사륜구동(4x4)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모래사장이나 자갈길 등 험로 주행 능력을 극대화했다.
지상고를 15mm 높이고 윤거(트랙)를 10mm 넓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비율을 갖췄으며, 굿이어의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해 전천후 주행 능력을 확보했다.
에디터 한 줄 평: "전기차의 본질이 효율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가장 즐거운 사례.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시트와 컬러 배치에 사륜구동의 실용성을 더해, 전기차 시대에도 여전히 '운전의 낭만'이 유효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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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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