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세단 그랜저가 다시 한번 진화한다. 5월 13일 정식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가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디자인 수정을 넘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현대차 브랜드의 차세대 기준을 제시하는 플래그십의 면모를 드러냈다.
| 5,000mm를 넘어선 웅장함과 정교한 디테일
포착된 실물에 따르면 더 뉴 그랜저의 전장은 기존보다 15mm 늘어난 5,050mm에 달한다. 늘어난 수치만큼 측면 비례감이 개선되었으며, 전면부는 더욱 날렵한 ‘샤크 노즈’ 스타일로 다듬어졌다.
특히 헤드램프는 베젤을 없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교체되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강화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는 옻칠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장 버건디’ 컬러와 정교한 누빔 패턴이 적용되어 한국적 공예 미학을 실내에 녹여냈다.
| ‘현대차 최초’ 수식어 붙은 하이테크 사양
실내는 기술적 혁신의 전시장이다.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에는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AAOS) 기반의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시스템이 탑재됐다. 구글 앱 마켓 연동을 통해 차량 내 앱 활용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전동식으로 투과율을 조절하고 영역별 분할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비전 루프’와 공조 기능이 통합된 전동식 에어벤트가 브랜드 최초로 적용되어 고급감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가격 인상 폭과 하이브리드 경쟁력이 관건
신차급 변화가 예고된 만큼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2026년형 그랜저가 가솔린 2.5 프리미엄 기준 3,798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운데, 다수의 최초 사양이 탑재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시작가가 어느 선에서 책정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특히 고유가 시대에 맞춰 하이브리드 트림의 실구매가와 연비 효율이 기존 오너들과 신규 수요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지가 흥행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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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소나타가 아니라 그랜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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