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발쪽 류마티스로 오늘 희귀병등록을 하였다고 하네요 이제 40인데요 평생안고가야하는 병이고 희귀병등록 까지하니깐 속한거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많이 듣던병이라서 그냥넘겼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현제 수원아주대병원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담주 피검사하구 한달에 1번 100만원대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합니다 의료보험과 희귀병등록으로 자기부담금은 얼마들지는 않지만 중요한건 이주사 부작용으로 결핵으로 갈수도있구 부작용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류마티스관련하여 조언좀 부탁드리비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아무나 하는 얘기는 믿지 마세요.
실제 생활을 하면서 경험도 무시 못하거든요
실내에서 쿠션있는 신발을 신으라던가 이런 조언이 필요 해서 입니다 ^^ 조언 감사드립니다
류마티스 양성 확진시에 병원에서 산정특례로 등록해주면 병원비 10프로 정도만 본인부담이구요,
저는 1일 1회와 1주일에 1회 먹는 약 두가지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7년차 이지만 주사는 맞아보지 않아서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고,
초기 1년차에 관리 잘해주시면 관해 판정을받기도 합니다.
저도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발부터 시작된 케이스이고 지금도 발바닥 또는 발가락이 뻐근한 정도이고,
컨디션이 좋을때는 전혀 통증이 없을때도 있습니다.
염증이 생겨 발이 아프거나 불편할때는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약을 잘 안챙겨드시면 관절 변형이 오니 약 잘챙겨드시고,
저는 운동화를 한사이즈 크게 신으니 조금더 활동이 편해서 계속 크게 신고 있습니다.
잘 주무시고, 잘 먹되, 남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는 말에 다 따라가다보면 몸이 다 망가집니다.
건강식으로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 이상 류마 7년차
병원에서 깔창해보라고 해서 했는데도 그닥 효과를 보지 못했네요 20만원이 넘는깔창 처음봤습니다
혹시 운동같은건 안하시나요? 걷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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