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는 39살 입니다
2011년에 결혼하여 6년간 애가없어서 매일매일 조마 조마하고 몸도 마음도 아프기도 했던적이 얼마전 이야기 같었는데 오랜결실끝에 귀한 첫째 생기고 둘째도 생기더니...
요즘 집사람이랑 밥먹다가도 눈빛 맞음 뜨거워져 애들방 몰래가서 손만(?)잡았었는데 오늘 테스트 하니 2줄 나왔네요ㅋㅋ
심난해하는 애기엄마 잘 다독이며 생명은 귀한거니 잘키워보자고 안아줬네요
행복반 걱정반 어디다 알리지말라는데
제가 입이 너무 간질간질해서 보배에 올려 티좀 내봐요 흐흐 기분이 날아갈것같네요!!
좋은하루 보내십셔~!! 으아 기분 좋다~~!
뻘소리니 욕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완전축하드립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이쁘게 태어날껍니다.
저도 작년3월에 셋째 출산해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다섯식구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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