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유지보수 쪽이어서 팀장 - 팀원 끝이었고
저희 파트는 총 4명에 2팀으로 나뉘어 팀장 - 팀원 구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직장에 이직을 했고..
다행히 몸쓰는 것보다 사무직 그리고 본사쪽으로 발령이 거의 확실해 젔습니다.
그런데 참.. 그동안 당직도 서고 해서
당직떄는 제가 혼자 서니까 일을 혼자 처리했지만
이거랑 리더쉽 발휘는 또 틀리네요.
지금 참 걱정입니다.
가면 제 밑으로 직원들 그리고 저보다 어린 분들도 많다는데
제가 그걸 주도적으로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직장에 저보다 어린 분이나 후배가 없었던건 아닌데
다들 파트가 달라서 사적으로는 선후배지만
일적으로는 뭘 지시할수 없는 입장이었거든요.
그래서 참 고민입니다. ㅎㅎ
다들 잘됬다고는 하는데 갑자기 환경이 바뀌는거니까요..
처음에 본사간다고 할떄는 마냥 좋았는데
점점 가까워 질수록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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