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데 비가 서울에 하루종일 뭐 5분쫙왔다가
비옷입으면 한 5분뒤면 그치고 비옷벚으면
또 비오고하아...귀찮았는데
무슨 태국 국지성호우인줄 알았어요...
비옷벚으면 쫙또 오고
입으면 또 안오고..하아..
손님이 저렇게 문구를 남겨놓으셨네요
별거 아닌데도 괜히 오줌 지릴번...
전 항상 문앞에 두고가라할때 문자를 남겨드리거거든요
뭐 강아지가 있다거나 아이가 자고 있다거나...ㅎㅎ
금요일까지 비소식이 있다니 우산들 꼭 챙기고 다니세요^^
오예스 한조각이지만 저 메모에 할맛 납니다..
잘먹겠습니다^^
비오는데 퇴근들 조심들하세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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