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잠깐 ㄱㅊ치킨 배달알바를 했거든요..
5시출근 하고 11시까지하면 그 사장님이 집이 같은방향이라
매번 오토바이로 태워다주심...
한번은 같이 오토바이로 퇴근하는데..ㅋㅋ
허허 아드님이신가봐요?
ㅡ.ㅡ;;사장님이랑저랑 벙쪄서...
그때당시엔 교복입고 일했거든요...ㅋㅋㅋ학교끝나고 바로가서..
그 치킨집 바로옆가게가 분식집이였습니다 나름 잘되던..오토바이만 그당시에 4대있음 잘됬쥬..
친하기도했고 그흉님들이 담배도 잘 사주시고...ㅋㅋㅋ
근데 제가 배달했던곳이 옥수동 근처였습니다..연예인들 많이 살쥬...뭐 관심도 없었지만..
한번 xx야 어디배달가냐? xx아파트2차 xxxx호 갑니다.하더니 낄낄 웃더라구요 자기네들끼리...
왜요? 가면 알게되...ㅋㅋㅋ
그때당시 제가 알기로 그양반차가 머스탱이었을꺼에요 아마
주말이라 사복입고 배달했는데
딱도착하니까 어떤 돼지색히가 나오더니 저기 학생 나 여기산다고 절대 말하면안되..알았지?
라고하길래 속으로 이뭐병신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아네네하니까
그게 배기성이였음....ㅋㅋㅋㅋㅋㅋ
갓다와서 옆집형들한테 이야기하니까 빵터지고..
hot 토니안네는 팬들이 아파트1층에서 시켜줌..앤또 방에 불을 안켜놓고 살아요...
주고오면 나한테 들러붙어서 뭐입고있냐 뭐하고있냐 귀찮게 하대고..
김태희,한지민네도 가봄...
마지막으로 한번은 건달들 집 배달감..덩치5명이 전신문신하고 2마리시켰는데
주고 오니까 바로 또 주문함..존내 무서웠음...
학생 한번더 오라가라해서 미안해..그러더니 만원 쥐어줌..개이득..
이흉님들은 매번 시킬때 4~5마리씩 시킴..매번 잔돈 안받음..
ㅋㅋㅋㅋㅋㅋ지금도 그 배기성은 도저히 알아볼수가 없었음..
이양반 요즘 뭐할려나...ㅋㅋ내일 하루종일 비온답니다~~
우산들 챙기십셔^^
저기 옆가게 수리사장님이 오토바이 조심히타...하면서 몇일전에 대행이 와서 사고크게났어..조심히타..
뭐 노예계약해야쥬....
고2때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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