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지금은 민방윕니다...08군번이라..
한참 동원훈련시즌때
금곡 충일아파트였나 갔쥬..
하필 이동네 예비군이 많은지
동미참으로 몇년했는데
동대장이 부대가서 신분증확인하고 총받고..
그때 하필 윗선에서 예비군들 훈련상태 헤이하다고
핸드폰을 무조건 걷었어요...
물론 무음으로 해놓고 전 안냈쥬..(90%가 안냄..)
별의별 ㅄ들이 다있었음
아니 내가 사업상 전화를 받아야된다
이거 못받으면 거래처 어쩌고 당신이 책임질거냐부터..ㅋㅋㅋㅋ
유난히 기억나는 새끼가 있음 젊은 노랭염색 어린녀석이였는데
왼쪽 가슴포켓에 핸드폰을 당당히 꼽고 신분증검사하는데 동대장이
지휘봉같은걸로 거 예비군 핸드폰보이는데 바로 반납합니다..
한 5분 서로 실갱이함...ㅋㅋㅋㅋ
결국에 동대장이 이분 퇴소시켜.. 결국 그놈 퇴소당함....
서울에서 금곡까지 왔는데..ㅅㅂ..ㅋㅋㅋㅋ
그녀석 정문으로 가다말고 분했는지.,다시 돌아옴...
동대장 너내가 가만안둔다 당신이랑 말이 안통하니 상급자 불러달라고..ㅋㅋㅋㅋ
아니 ㅄ이 안걸리게끔하던가ㅋㅋㅋ덕분에 훈련안하고 싸움구경만 하고있엇음..ㅋㅋㅋㅋ
아 진짜 세상의 별의별 병신들이 많구나...라고 그때느낌...
56 금곡 참 잼있었는데..
근데 솔직히 밥은 너무 맛없었소...
예비군동생들 가까울때 오토바이가 짱임...차 절대 ㄴㄴㄴ한여름아니면..
차나오는데만 20분걸렸음 ㅅㅂ 그때부터 오토바이 타고갔음...
버스는 더 오래걸림...30번버스였나 그거 타고갔는데..
예비군글보더니 생각나서 적었음...
주말인데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이상한 사람 본적이 없네요
해서 읽으면 여 군 이런 화이바 주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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