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핸드폰 보는것도 아니고 팔머리뒤로해서 받치고 천장보며 있는데
갑자기 쿠쿵!! 하더니 벽이 뚫렸습니다.
그러더니 엄청나게 큰 동물이 들어와서 여기저기 부딛히고 쌩난리를 피우는데
제가 벌떡 일어나니 도망갔습니다.
제가 화나서 쫒아갔고 저는 언덕 아래에 그 동물은 언덕위에서 대치했는데
보니까 어어어엄청 큰 멧돼지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너무 커서 곰인줄 알았어요.
갑자기 저에게 투우에서 소가 땅을 긁으며 달릴 준비를 하듯 하다가
달려들었습니다.
저는 손에 든 무기로 그 멧돼지의 이마를 꿰뚫었고
(운동치인 제가 이런걸 하다니 역시 꿈은 꿈인가봅니다)
돼지는 푹 쓰러졌고 제가 갑자기 어디서 생겼는지 창을 들고 가는거 까지 기억에 있네요.
찾아보니 큰 멧돼지를 잡는건 길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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