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였습니다.
요즘일이 없어 친구녀석 일 배달대행 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안갈려고 했는데자꾸 오라고 하네요...
밤 11시에 갔쥬...
뭐 8시부터 시작이니 이미 취할사람은 취한대로가고
야간조는 야간조대로 따로 아침에 회식한다고하고..
뭐 어찌됏든 갔어요 근데 누가누군지 알아야 뭐 통성명을하지
하아...암튼 좀 친한 동생이랑 둘이 소주한잔하는데
4명이 들어오더군요 베트남애들..
12시부터 12시까지 일하는데 그 베트콩
한달에 500~600정도 가져간다네요
제일 많이 버는애가..와..
전 11시부터 5시까지 밖에 일 안하거든요
제 본업이 있기에...
마지막은 결국 술이였음..그베트콩색히 소주 주는대로 받아먹다가
같은 베트콩끼리 싸움...
진짜 범죄도시2처럼 마테칼 나오는줄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말리다가 지사장 나타나서 주는대로 받아먹는 베트콩 집에 댈다줌..
대충 요약하면 너낸 내가 이렇게 가는데 너낸 왜 콜을 안잡냐 뭐 이런거같음
그런분위기에 50대아재들끼리 또 싸움남
이건 뭐 서로 풀면 되는데;;서로 모르니깐...
개판됬음...ㅋㅋ
오늘 일은 잘될려나~~나가봐야쥬~~
진짜 눈빛은 살아있더만유 베트콩애들 저한테 덤비면 그냥 꼽아버릴려고했는데
한국말은 잘하대요 네형형 하면서
마지막에 야 베트콩 4인방 잘하자 하고 화이팅!한잔하구 집왔는데
개객기들 나 뒤에서 칠건아닌지...ㅋㅋㅋㅋ
기분좋은 화요일입니다 흉님들 수고들하십시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좋을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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