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부가 서로 아끼면서 생활을 해가며
애 키우는데 돈을 쓰느라
남편 와이프 서로 선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
그러다가 8년만에 남자가 10만원짜리 가방을 선물했다
여자는 그 맘이 너무나 고마워서
감동에 울었다
10만원짜리라고 여자들 악플달리는거 보소
저건 부부가 잘못했네
10만원짜리 말고 1000만원짜리 사줫어야지, 아니면 인터넷에 올리지를 말든가.
그래야 악플안달리지
=
여자 (악플러들) 비난하면 여혐 이라면서요?
당시 마누라는 코치가 명품이라며 코치매장에 당당하게 들어가서 27만원짜리 사고 고맙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한참이 흐르고 나서야 코치가 명품이 아니란걸 깨닫고 마누라한테 평생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ㅠㅠ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웠겠어요.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여자가 울면서 '맨날 돈없다 했잖아 이런거 살돈이 어딨다고' 그런데 맥북박스뜯는 영상있음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