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의 언니.동생...그리고 큰처형.작은처형...
점심먹고 드라이브와저녁 해운대엘시티 숙소라 주차하고 술한잔하는데..
갑자기 처이모(장모님동생분) 분께서 티비를보시더니 방송은 mbc 봐야지 하시더이다.
연세가 일흔이신데 ...오잉 그래서 당연mbc 봐야죠...맞장구를 쳐드렸다.
그렇지 여기분들 붉은색을 좋아하시는데.....난 속으로웃으면서 그런얘기 그만하세요....라며 소주잔을 들었다.
하...기분이좋아서 숙소나가서 새벽까지 달렸네요.ㅎ
이제 축구 준비해야죠!!
직접들으니 깜짝놀랐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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