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하면 글을 씁니다.
술기운을 빌어
내 저 속 깊은곳 감성들이 꿈틀대면서 아우성치니
이렇게 라도 뱉어내고싶어 글을 쓰지요
그저 익명에 기대어 속마음을 살짝 털어도 보고
응원글에 내심 위안도 받아보고.
위로글에 눈물도 지어보고
내 만족이 커져갑니다.
어디에도 풀길이 없어 이곳에 주절이다보니
중독이 되어갑니다. 흣~
혀서
오늘도 한잔찌끄리고
내 마음 한줄 살짝 내려놓고 갑니다..
굿밤되세요~
https://youtu.be/J_067MeuFUw
따시게 줌 세유
사는거 뭐 있나요
도란도란 정도 나누고 뻘소리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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