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생이 급하게 전화와서 옷이랑 신발 갔고오라고 전화와서 어머니랑 가보니 어떤 아줌마가 얇은 옷차림에 코에는 피가 주루룩 흐르고 얼굴은 팅팅 부었고ㅡㅡ
알고보니 아들이 술에 취해 아빠랑 싸우다 말리는 엄마를 폭행한 상태입니다. 그분들은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병원에 가시고 경찰분들은 일단 파출서로 갔는데..중요한건 제 앞에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나가서 제가 뒤 쫓아 가려는데 갑자기 사라졌네요... 저는 아들이 그 집으로 들어간줄 알았는데.. 경찰분들께 물어보니 아들은
집에 안들어 왔다하고 .. 행방이 묘해진 상황이네요..
저도 집에 들어와 씻고 자려는데... 그 호로쉐키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이제 경찰에게 맡기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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