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님들 ㅋㅋ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운이 나쁜 남자 네..그게 바로 접니다..
뭔놈의 세상이 이따구인지..나만 이렇게 다이나믹한가요 ? 왜 이러지...?ㅋㅋㅋㅋ 각설하고시작할게요
제가 당근마켓에다가 식탁좀 팔려고 내놨어요 근데 바로 연락이오더라구요 .
이때까지는 쿨거래 느낌이라 좋았죠
당근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허구헌날 몇천원짜리를 올려도 몇천원 깎아달라고하는 ㅈ같은 당근마켓인심.....
그래도 이사람은 쿨거래다보니까 좋았는데...
여기까지도 약속 잡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약속을 어겨서 필요없다고말하는게아니라.
"제가 갑자기 다른 약속이있어서요 .. 다음에살게요 or 제가 알고보니 식탁이 있네요 죄송해요 ~ " 이렇게말하는게 맞지않나?
"약속 어겨서 필요없어요" => 니가 약속 어겨서 니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안살란다 . 이뜻아닌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어이가 아리마셍입니다... 당근하다보면 참 다양한 가지각색이유로 취소를 요청하는사람들이 있다만..
이건 진짜 나참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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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쿨거래로 탁자 산다는사람있었음
2.시간이 달라진것도없는데 갑자기 약속을 어겼다고 캔슬냄 ...심지어 약속 시간도안됨
3. ............? 참 다양한 X라이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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