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학교 졸업후

엔지니어링사에서 연구도 하고 그후 건설회사에 이직하여 여러가지 업무를 보고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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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이름부터가 아주 머같습니다.

요즘은 이름이 좀 바뀌고 있는데 이미지는 그냥 노가다입니다.

실상은 노가다가 아닌데 말이죠..

토목은 정말 수학하고 물리를 정말 잘해야 가능한 학문인데.......일반인들은 그냥 노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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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학년때 토목기사,측지기사,안전기사 등 총 4개의 자격증을 땄고 기술사도 준비중이고

엔지니어로써 자부심이 넘치지만 일반인들은 그냥 노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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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제가 엔지니어링회사에서 건설사로 이직했을때 지나가는 아줌마가 아들에게 공부못하면 저아저씨처럼 저런일 한다는 얘기도 들은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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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일반인들은 그냥 노가다 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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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들의 대우가 언제쯤 바뀔지 알수없지만 제생각에 안바뀔꺼같습니다... 

엔지니어는 항상 펜굴리는 분들 아래 사람일뿐입니다.....대한민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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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과장때 군과 연구한 군방호시설물 실험영상 보여드릴게요..

발주처 및 저희 회사 다 알려드릴수도 없고 실험 위치도 말씀 드릴순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