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제 밤늦게 들어왔는데 이모차는 없고 쌩판 첨보는 차가 있네요.
아~참고로 아시는분 집인데 이모꺼랑 제꺼 돈을 내고 빌린 자리입니다.(고로 저희 주차장이죠)
전번은 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앞에 대고 들어왔네요. 앞 뒤로 2대 댈수 잇는 공간이라 앞차가 잇음 뒤차는 못뺍니다.
집에 와서 이모한테 누구차냐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다네요~이모는 어디 가셔서 차는 안 대논 상태고요.
중요한건 아직까지 전화 한통 안왔네요. 전화 와도 빼줄 생각 없고요.(회사도 멀고 들어가도 밤 늦게 들어감)
글구 담주 주말까지 탈 일이 없어 그 상태로 둘건데 제가 넘 나쁜넘인가요?ㅋㅋ
2년 동안 차 대면서 이런경우 첨이라..
횐님들의 의견 달게 받겟습니다~
암튼 전화오면 통화해보고 좋으신분 같음 해줘야죠^^
내 자리에 모르는 차가 주차한건 잘못이지만...
그냥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면 미안하다면서 빼줄수도 있는 문젠데...
일부러 일을 더 키우시려고 하는것 같네요...
물론 어제 밤에 왔는데 아직 안나가고(연락이 안왔으니)있다는건,
잠깐 주차하려고 했던건 아닌거지만.. 괜히 이러다가 언성 높아지고 싸움 날까봐 걱정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근데 제가 먼데서 일해서 집을 잘 안들어간다는게ㅠㅠ
세상 그렇게 각박하게 사실필요는 없잖아여!
전화오면 빼주세요
안받거나, 받았는데 생떼쓰면 몰라도..
어찌 전화한번 안해보시고 일을 키우시려나요;
그래서 전화는 안햇어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주차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남의 지정 주차 구역에 추차할
때는 전번을 대문짝만하게 종이에 써서 앞유리 와이퍼에 꼽아 놓기도 하고....
신경 많이 쓰이더라구요. 특히 핸펀 울리는지 ㅠㅠ 고의성이나 상습적이지
않다면 좀 배려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각박한 세상에.....
암튼 전화오면 얘기 해줘야죠~ㅋ
버젓히 푯말까지 있는데 무시하고 대는 인간은 뻔하죠.
주차장이 제 자리처럼 두대만 댈수 잇는데가 잇고 여러대 대는 주차장 따로 잇어서 거기다 대신답니다.ㅋㅋㅋ
문자로 지금 차 주차하고 출장가서 3일있다 옵니다. 라고 문자 보내니 .....
모르는 집 창문이 열리더니만 40대 여자가 갑니다~" 갑니다" 하더군요...
누구데.. 남의집에 차들 주차했야고 물어보니....
그 무슨 기도모임 하려 왔다고....어이가 없더군요.
남이 잘못하면 조금 너그러울수도 있는법인데...
흔히말하는 배려 전화하셨음이올아보입니다
직장멀다 오랫동안못들어간다 이말없었으면 댓글안썼는데...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그사람도 어느정도는 생각을 하고 댄거겠죠. ㅋ
다만.. 글쓴님 차가 테러당하는 사태가 벌어지진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한두번이야 이해하지만 진짜 욕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죄송하다고 제대로 말하는 사람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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