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자는 법률사무소 사무장이라 법을 아는 사람일 것이고 법률 사건 처리 경험도 제법 있을 것인데,
범행 전과정에 걸쳐 많이 미숙했다는 점 입니다.
1. 사람들 다보는 대로변에서 여성을 납치한 부분이나,
2. 그 장소의 시시티비 여부도 제대로 체크하지 않고 납치를 했다는 부분,
3. 실행범인 황대한도 이미 전과 17범이라 수사가 어떻게 이뤄지고, 어떻게 하면 걸리기 쉽고
이런걸 모를리가 없는데 마치 초범들처럼 범행실행 했다는 점,
누가봐도 경찰이 수사만 한다면 쉽게 걸릴 정도로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법률사무소 사무장과 전과17범이 그걸 몰랐을까요?
범행과정이 좀 심하게 미숙한 것 같은데 뭔가 우리가 모르는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겁을 먹으니까요.
전재산다꼴아박아서 그냥 니죽고나죽자식으로
앞뒤안가리고 범죄저지른것같아요
엄청 치밀하게 계획한 계획범죄라던데...
누가 봐도 조올라 허술함 ㅉㅉ
간판만 있는 초라한 사무실의 사무장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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