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중고로 사서 타고다니는 차에 도어엣지 필름이 붙어있길래 보기 싫어서 떼버렸습니다.
그런데 문4짝중에 한짝만 저렇게 되더라구요.
(사진 첨부)
저것의 정체가 도무지 뭔지를 모르겠네요. 뗄려고 해도 경화가 되어 부스러기처럼 조각조각 떨어집니다.
근데 히안한게 문 한짝만 저래요. 차 전체를 눈을 차 도장면에 갖다대서 자세히 봐도 문 한짝만 저런게 있습니다.
제 추측엔 사진상 문 한짝에만 ppf필름 시공을 한것 같아요.
(사정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저기로 타고 내려서..?)
제 추측이 맞을까요?
제 추측이 맞다고 가정하면 저게 문 다 뜯어내서 시공한것처럼 반대편 끝단이 아예 안보이는데, 제거하려면 도어트림이랑 도어캐치 전부다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떼어내야할까요?
제 추측이 아니라면 저것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유리막 코팅인지.. 당최 뭔지를 모르겠네요. 설마 도장면이 떨어져 나가고 있는걸까요
도어는 너무 부위가 커서 나중에 이색날텐데 굳이... 날풀리면 살살 달래서 떼야겠네여...
다만 왜 문 한짝만 저 시공이 되어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ㄷㄷㄷ
투명층..재도장해야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