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은 어차피 전 보험사 연락할 일이 납입 증명서 떼는 일 밖에 없어서
싸게 다이렉트로 드는데요.
요즘은 보험 선택사항 많고 보험사마다 조금씩 달라
웬만하면 귀찮아서라도 만기되면 그냥 갱신하려 하는데...
그래서 갱신 보험료 알아보면,
다른 것은 안 보더라도 작년 보험료 대비 단돈 1,2만원이라도 싸면 아무 생각없이 갱신할텐데...
오히려 비싸요.
작년에 57만 얼마 냈는데, 금년에는 59만 얼마 내라네요.
다른 조건 동일하고 자차 가격만 500만원 내렸는데 말이죠.
이게 처음이 아니고요,
지금은 현대해상인데, 그전에는 KB손해보험이었거든요.
똑같습니다. 처음 가입할 때는 싼 듯한데 갱신하면 더 비싸져요.
그 때는 자차 가격 천만원 내렸는데도요.
올해도 KB 손해보험 다이렉트 알아보니 조건은 조금 다르지만 52만원.
결론: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갱신하면 호구된다.
다른 보험사에 신규로 들어 가거나 같은 보험사라도 보험비교사이트로 들어라.
제 보험 가격대에서는 10만원 가까이 차이 납니다.
디비가 추가특약들이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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