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웨이 앞바다를 고등어와 함께 헤엄치던
그 시절을 생각하다 오늘 저녁을 준비해봤읍니다.
뽀얀 쌀뜨물 속에서 짠기 좀 배출시켜줘야하는
홀란드 돈샌네 앞바다를 헤엄치던 고딩을 낚아서
좐인하지만 대구리 짤라가 냄비에 철푸덕
냉장고에 먹다 남지는 않았고 아껴 먹다 좀 쉰
총각 김치 한쪽이랑 양년 아낌 없이 부어 치킨이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샌 통 안 보이더라구요?
주머니 가벼울때 한마리 6800원 이럴때 잘 사묵었는데
이거 저거 넣고 대충 쪼림 완성이지 말입니다
해스
맛있게 먹겠읍니다.
한 숟가락 하실랍니까
그래서 보배반점이 생긴것인가...? @.@;;;
노르웨이 앞바다에서 고등어랑 같이 헤엄치셨어요? 거기 추울텐데요 ㅠㅠ
노르웨이 앞바다는 추위보다 파도가 씨더라구요
그르니까 3마리 넣어줘우@_@
미식가 형님 ㄷㄷ
전 등갈비찜 해서 먹었어요~~~
등갈비찜 메모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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