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동 우체국 사거리.
12시 넘으면 점멸 신호로 바뀜...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눈치껏 지나다님.
버스 한 대 감
좌측에서 기다리던 배달... 안가고 서 있음. 핸폰 보고 있음
사거리를 내가 걸어서 건널 정도로 아무 것도 없음.
배달.. 출발 안함.
난 점멸에서 왜 안가지 하는 맘으로 쳐다봄
배달 뒤에 있던 모닝?이 빵 한 번 함.
배달 놀라서 출발 하려다가
갑자기 빵이 화가 났는지 멈춤.
그리고 뒤를 보면서.. "빨간 불이잖아 씨....ㅂ.."
이럼
그리고 출발함.
등은 점멸등임.
빨간불이면 왜 가는지...
뒤에 모닝.. 어이터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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