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할 사람들은 뻔뻔하게 살고 있고
살아야할 사람이 죽어나가는 부조리한 사회가 참..
욕 나옵니다(ㅜㅜ)
먼저 억울하게 떠나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의구심은 교사분의 핸드폰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그 핸드폰에 그 학부모와의 대화 대용도 있을텐데,
만일 핸드폰에 그 개xx학부모와의 대화 내용이 일절 없다면 백퍼 학교로 민원 넣었다는거고!!! 학교로 주구장창 민원이 계속 들어왔었다면 학교 윗대가리들은 다 알고있었다는거고!!!
핸드폰에 어떤 내용들이 있었다해도 그걸 밝히느냐안하느냐는 유족의 뜻이겠죠..ㅠ..
이 사건을 권력으로 덮고자한다면 앞면이야 가릴 수 있었겠지만 계속해서 퍼져나갈 소문은 무성하길 바래봅니다.
물론 전 늘 자만심 때문에 잘 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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