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겨보아요.
아이 하교하러 갈때마다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인도에 저렇게 물건 쌓아놓고 물건 팔아도 되는건가요?
두번째 사진 아래쪽 보시면 심지어 가로수까지 있습니다.
정말 문제는요..........
- 아이들 하교시간에 저렇게 방치물로 인해서 아이들이 차도로 걸어다님.......
- 사진찍은 곳은 덩치가 좀 큰 성인은 겨우 지나갈정도로 비좁아짐
- 해당지역은 초등학교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 사진의 상점들만 그런 것이 아니고 뒤로도 쭈욱~~~ 더 많음
- 오늘 전동휠체어 타고가시는 어르신이 차도로 가는거보고 열받아서 구청에 민원 올림
- 비오는날은 우산쓰고 지나가는 사람들로 인해서 일방통행 되어버리고 아이들도 다 차도로 다님
느낌에는 분명히 과거에 초등학교쪽이나 다른 학부모들이 민원을 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거의 1년째 똑같은 분위기네요......
아이가 학교를 5년은 더 다녀야해서 개선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시청 도로과에 문의하시고 즉각 시정조치명령 내라고 하세요..
특히 아이들이 위험한데 저걸 왜 굳이 저지랄하는지
물건적치라고 허가받는게 있는데 그게 기간이 정해져 있는거라 그 기간도 확인해봐야 하는데 물건적치는 대부분 건물 외벽공사할때 아시바세우는정도의 용도뿐일겁니다,
예전에 동네 도로에있는 노상 주차장에 매일 주차를 했는데
어느날 기사식당 같지도 않으면서 간만판 기사식당 해놓은 가계가 생기더라구요
그러더니 노상 주차자리에 꼬깔을 놓기 시작함 지들 가계앞 2자리인데 3-4자리에 꼬깔을 세움
동네 주차 자리가 너무 없어서 꼬깔을 치우고 대니 전화옴 1차전 동네주민 어시스트
금욜날 주차했는데 토욜아침 개꿀같은 잠을깨고 전화옴 2차전
구청에 민원넣고 사장이랑 ㅊ ㅓ싸우고 더러워서 저 포함 동네 주민들 비켜 대기 시작
2-3달만에 망함
다시 평화로운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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