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갑자기 사야될 일이 생겨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으로 갔는데 점심시간이라고 문이 닫혀서 다른 동네약국에 갔더니 이알만 있다고 해서 못 샀고
오후에 성수동 갈 일이 있어서 거기의 어느 동네약국을 갔는데 그거 지금 없다고 하면서 유한양행 꺼를 줘서 그 시점에서 더 이상 찾아다니기는 어려워서 유한양행 껄로 샀습니다
요즘 전국민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과 독감 및 폐렴 예방접종 시기가 겹치다보니 수요가 공급량을 넘어서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짜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가끔 가격이 비싼 타이레놀 과립형 은 팔더라구요.
환란때 가장 먼저 동나는 곳이 약국거리인데
보급이 원활한 것을 보건데,
수요에 의한 부족은 아닌거 같아우~
구지 더 비싼 타이레놀을 살 이유가 없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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