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하다가 오늘 저녁에도 시끄러운거에요(가벽입니다). 웅웅거리는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선생님 tv소리좀 줄여주세요 했더니. 내방므로 와서는 그냥 그렇게 살아라 뭐가 시끄럽냐? 싫으면 네가 여기서 살지 말아라 이러는 겁니다. 선생님 전 공손하게 말씀드렸는데 왜 언성을 높이고 화를 냅니까라고 했더니 xx라며 제게 욕을 하는겁니다. 전 무식한거 티내냐고 말했고상대방은 난 무식하다 미친놈이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더 말하면 진짜 싸울것 같아서 방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은 60대후반에서 70대처럼 보입니다. 요양보호사는 아니고. 요양원을 수리하는 관리인입니. 너무 막무가내에요. 어이가 없어서 사무실로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부원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숙소에서 살면 서로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거아닌가요?
매니있게 말한게 오히려 독이되서 돌아온거 같아요. 너무 화가납니다.
담에 소리 지르면서 ㅅㅅ 해뿌세유!!
힘드실텐데 왜 그렇게 까칠 하실까요?
어르신들 캐어 하느라 지쳐서 그런듯..
당당하게 말씀하세여..
힘내세요^^
tv 소리 작게 하면 안 들림.
노인은 나름 작게 듣고 있는데
시비거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음.
공손하게 요구했다고
노인이 tv소리를 무조건
작게 해야하는 것인지는
역지사지로 판단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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