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안경사입니다.
댓글을 보면서 현직 안경사는 없으신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안경맞추는걸 "교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정확히는 "보정"입니다. 보정속옷처럼 입으면 몸매 좋아보이나 벗으면 몸매 흘러내리듯 ㅋㅋ 암튼 안경은 사물을 선명하게 잘보기위해 사용하는데 교정치는 본인의 불편함에서 더 나은 시야를 원한다면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학생들은 그 시야에 대해 기본정보가 부족합니다. 다른사람이 보는 정도가 어느정도가 사회에있어 정상치를 내는 지를 모르고 안경이라는 것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정기적인 검사를 요구하는것이구요.
배우 강동원의 시력이 0.2라는데 잘 안보이는것에 불편함은 있지만 선명한 시야가 필요치않아서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뉴스에서 본듯합니다)
정리하자면 어디에서 체크해서 얼마의시력이 나왔건 내가 불편하면 사용하고 불편없으면 사용안하셔도 됩니다, 체온이 37도 언저리에 있다고 무조건 해열제 먹지는 않는것처럼말이죠~
전 코앞 서류도 못봐서 씀니다
교정후 1.0/1.0
입니다*.*
전 안경안쓰면 운전할때 신호등도 흐릿하고
버스정류장같은데서도 버스가 와도 아주 가까이 오기전에는 몇번인지 보이지도 않아서...
교정
1.0 1.2
안경쓰고
0.9씩 나옴
보통 1.0 이다 1.5다 시력 좋다~ 생각하다보니.
1.0 밑으로 나오면 안 좋다고 인식하는경우 있죠^^
0.8이상을 깨끗하게 본다면 실 생활에 불편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이 불편 없다면 구지 안경 쓸 필요 없습니다.
개인의 생활,직업 환경에 따라, 같은 시력이라도 불편을 느끼는 차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필요에 의해 안경을 착용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1.0 , 1.2 같은 시력은 때와 장소 조명 거리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수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경벗고 시력 0.4~0.5 왔다 갔다...
쓰면 1.2 1.0이네여... 짝째기입니다.
댓글을 보면서 현직 안경사는 없으신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안경맞추는걸 "교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정확히는 "보정"입니다. 보정속옷처럼 입으면 몸매 좋아보이나 벗으면 몸매 흘러내리듯 ㅋㅋ 암튼 안경은 사물을 선명하게 잘보기위해 사용하는데 교정치는 본인의 불편함에서 더 나은 시야를 원한다면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학생들은 그 시야에 대해 기본정보가 부족합니다. 다른사람이 보는 정도가 어느정도가 사회에있어 정상치를 내는 지를 모르고 안경이라는 것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정기적인 검사를 요구하는것이구요.
배우 강동원의 시력이 0.2라는데 잘 안보이는것에 불편함은 있지만 선명한 시야가 필요치않아서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뉴스에서 본듯합니다)
정리하자면 어디에서 체크해서 얼마의시력이 나왔건 내가 불편하면 사용하고 불편없으면 사용안하셔도 됩니다, 체온이 37도 언저리에 있다고 무조건 해열제 먹지는 않는것처럼말이죠~
교정후 0.7ㅡ0.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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