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행도 은행이 아닌것 같더라군요.[1]
요즘 뉴스에서 홍콩 ELS 때문에 난리인데
이게 3년 만기짜리 금융상품인데 지금 가입당시보다 홍콩지수가 반토막나서 가입자들 대부분 원금 절반을 잃을위기라고 합니다. (만기되면 일정 지수 이하면 그 비율만큼 원금 날라가는 상품)
근데 더 문제는 이게 투자상품이라 증권회사에 파는게 정상인데 멀쩡히 일반은행창구에도 판매되고 있다는거임
은행이란게 대출이랑 통장개설, 자산을 안전하게 불고 관리하기 위해 있는곳인데 은행 방문자들은 대부분 투자랑은 거리가 먼 사람들임
이걸 은행직원들이 예금가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예금인것마냥 가입을 유도하고 가입할때 투자성향도 조작해 가입시컸다는것킨게 문제입니다.
이게 이렇게된게 자기들 실적이랑 수수료 채우려고 이짓한다네요. 지금도 ELS 팔아치우려고 별수작을 부리고 있다고함
지들 이익에만 신경쓰고 고객들을 개돼지로 만드는 은행놈들...
요약하자면 은행에 방문했다가 은행원이 추천하는거 있으면 절대 거절하세요. 사기꾼이랑 다름없습니다.
FOR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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