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15년 이전엔 사제 내비의 성능이 월등했던 것 같은데...
이후 하나둘씩 신차 순정에 멀티 터치 지원하며 대다수는 순정을 선택하는 것 같더군요.
젊었을 적엔 사제 올인원 타입을 장착하고 dvd 에 mp3 및 뮤비, 영화 등 몽창 집어넣고
여기저기 쏘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움직이면 내비 외엔 화면이 안보이지만...
애들과 함꼐 다니는 거 생각하면
영화나 동영상 플레이가 되는게 아직은 좋은게 아닌 가 합니다.
(이것도 애들 초딩 졸업하면.... 끝이겠쥬?)
갠적으로 내비는 티맵 좋아하지만 너무 유료도로로 안내해서 ( 특히 강남순환도로... 이건 뭐... 더 늦어도 ....)
짧은 거리로 택해 움직이곤 합니다.
각설하고...
아직은 순정보다는 사제가 낫다 싶은데
네비 시장이 예전보다 못하고 줄어(??) 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스마트폰, 탭 등의 위력이 그만큼 강력한건지....
최근 나온 신차를 타보니 기변의 욕구가 불끈불끈 솟아올라 참기 힘드네요...
그래도 차가 간지 넘치니~~ ㅎ
지도 한번 쓱 보면 대충 길이 보입니다요
혹시 카카오도 보험할인 제도가 있나요?
아직 잘 쓰고 있긴 하시군요.
전 거치대 장만한 뒤론 차량용 내비는 업데이트조차 하지 않고 있네요 ^^
후에 카메라 위치만 알려주는 gps단말기 쓰다
그 이후에 네비가 생겼죠.그때는 모두 사제였죠.
순정자체가 없었음.
제가 가장좋아했던 네비는 오드아이의 7star 맵은 맵피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지원해
용량이 무려 128기가.분리형 하드 디스크로 인해 거치한 네비 탈거없이
하드디스크만 빼서 pc에서 각종 음악(소리바다)넣고
각종 뮤비 및 영화(단점이 인코딩 해야함)넣고.
몇시간 혹은 하루를 투자해서 인코딩해서(바닥) 뮤비 및 영화를 넣어두면
진짜 장거리 여행도 즐거웠네요
이후 스마트폰 전 형태였던 pda 시절 미오맵 설치하여 돌아다녔네요.
그때 차계부며, 맵 설치 운영 등, 엄청난 능력자분들 많았던 것 같은데...
영화 한편 인코딩하려면 플레이시간보다 더 소요되었었던....
햐아~~ ^^
네비 시장 자체가 줄어들어 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스마트폰의 위세가 강력하단거겠죠...
그리고 뭐 ... 순정도 만만치않게... ㅎㅎ
어찌 다스릴 수 있을까요? ㅋㅋ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적은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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