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이고 일을 마치고(오후 4시) 식사는 요양원 식당어서 하는데 그곳에 약 한달전 쯤 나이 많은 위생사가 들어왔다. 그런데 그가 들어온 이후 반찬을 집어 식판에 담을 집개가 반찬통에 세팅되어 있지 않아서 반찬이 어느 통에 있는지도 알수없고 반찬을 식판에 담을수 없는 상황이 반복됐다. 나랑 일하는 파트도 달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여러차례 그러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 행동하는걸 보면 모자라 보이기도 했다. 내가 반찬 집개좀 세팅좀 하라고 했다. 그런데 원장님이 식사지간을 몇시로 정했다고 한다. 밥통에 밥은 아직 다 되지 않았지만 한켠에 찬밥을 모아놨고 그걸 먹는 직윈도 있다. 그건 그 시간 전에 먹을 수 있다는거 아닌가? 그러면 당연히 셑팅을 해놔야지. 이 이로 서로 소리를 질렀다. 이 일 외에도 답답한 부분이 많다. 욱하는 마음에 괜히 소리를 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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