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 맞이 응급실행이예우;;;
미혼 때는 병원을 다녀본 일이 거의 없었는데
결혼하고 누구의 보호자라는 타이틀을
자주 달게되네유
이런저런 병원 생활을 겪어보니께 이것도 꽤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되는 일이드만여
혹시라도 나중에 나는 누구를 의지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중이예우
이와중에 앉아서 한숨돌리다 우연찮게 본
신발 밑창은 은제 터진건지...흐음....
마치 제 속 같구만유;;;;;;;;;;;;;;;;;;;;;;;;;;;;;
우야든둥 무한 기다림 시~시~시~시작~~~@_@
하필 연휴에 응급실을 ㅠㅠㅠ 얼른 완캐하시길 빌며 올 한해 다 엄청 잘 풀릴거라 믿어유!!
새해 복 많이받구 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유!!
별일 아니길요
오늘 퇴워하길 바라요~~
그라고봉께 코로나는 피해서 병원신세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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