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차로 도로 운행중이었고 앞에 빨간불 신호가 있어서 저속으로 운행중이었는데요.
우측으로는 약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야외 주차장이 있었구요.
근데 어떤 60대로 보이는 미친 쉑키가 한손으로는 오줌 누는 시늉을 하고 한손으로는 문자를 하는지 엄지로 폰 액정을 누르고 있는 걸 발견..
설마 오줌 싸는 시늉만 하겠지......했는데 ㅅㅂ 포경수술한 ㅈ대가리 다 보이네요..
아니 여기가 한적한 길도 아니고 통행량도 많은데 너무 급해서 오줌을 쌀거면 그나마 차가 안다니는 반대편이나 구석탱이 가서 싸던가.. 와 도로로 대놓고 고추 내놓고 싸는 쉑키는 첨보네요.. 블박에 다 찍혔을텐데 사건반장에 제보해볼까 싶네요 ㅎ
웃을 일이 아니고 진짜 세상에 미친놈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이런 섹키도 운전을 했으니까 주차장에 있었을텐데...
폰보고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본넷트 앞에서 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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