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식사중..
옆 테이블 3대가 어버이날 겸사겸사 왔나봐요.
손쥬 세대가 20대 중반쯤. 할머니는 연세가
지긋해 보여요.
막둥이 머슴아가 여친을 데려왔는데..
할머니가 손자들한테 덕담겸 말씀하시는데
여친이 듣지도 않고 먹기만 하더니..
그 후론 옆에 남친이 몸을 만지작 만지작!!
바로 옆에 앉아서 너무 보기싫은 나머지
들리게끔 나는 꼰대 맞다 선언하고 와씁니다.
전 확실히 꼰대 맞나봅니다..ㅠ
식당 식사중..
옆 테이블 3대가 어버이날 겸사겸사 왔나봐요.
손쥬 세대가 20대 중반쯤. 할머니는 연세가
지긋해 보여요.
막둥이 머슴아가 여친을 데려왔는데..
할머니가 손자들한테 덕담겸 말씀하시는데
여친이 듣지도 않고 먹기만 하더니..
그 후론 옆에 남친이 몸을 만지작 만지작!!
바로 옆에 앉아서 너무 보기싫은 나머지
들리게끔 나는 꼰대 맞다 선언하고 와씁니다.
전 확실히 꼰대 맞나봅니다..ㅠ
ㅎㄷㄷㄷ
남친이 눈은 할머니 손은 여친이 막는건지 잡은건지ㅠ 어질어질합니다.
나는 진짜 심했구나 하고요.
지금 나이는 꼰대 지만 어릴때 꼰대 이상짓을 했습니다.
전 맹세코 바른생활이였다고 우기겟습니다!
거룩한행동이기도
이해해주셔야죠 손만만져도 활활타오를땐데
그들도 언젠간 선생님같은 생각할나이 금방이라 ㅎ
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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