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아침....
가족들과 데이트 하려고.. 씻고..머리를 말리다가..
극심한 가슴통증.... 숨도 잘 안쉬어지고... 바로 꼬구라지네요..
와이프가 119불러서... 병원 응급실 도착해서...
심장초음파를 하니... 당직 의사선생님이 심근경색으로 진단하고 바로
스탠스 준비 등..조영술..등등 뭐라고 하는데 한개도 안들림...
긴급 시술이 들어감... 바로 바지 벗기고.. 소독하고 마취하고..허벅지에 뭘 찔러 넣음...
한시간가량... 있다가 다시 이동.... 의사 선생님이...다행이도 심근경색은 아니고..
협심증이라고..하네요... 그래도 검사는 다해보자고 해서 오케이하고..
어제 퇴원했네요.... 그 좋아했던 술,담배를 끊어야 할시기가 왔나 봅니다.
진짜 건강 조심하세요... 진짜 한방에 간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였나 봅니다.
다시는 그런 통증을 느끼기 싫어지네요...
건강은 진짜 건강할 때 유지해야 되더라구요..
마흔 넘어가니 주변에 안좋은 소식들도 많이 들리고,
또래들 질병 없는 사람들이 잘 없네요..
건강하다 생각했는데 뇌경색으로 쓰러져
집근처 대학병원으로 실려가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오른쪽 팔 다리 마비 중상은
꾸준하게 운동해서 95%정도 돌아왔고
부작용 인지 약간에 이명과 어지름증이 있어요
스트레스가 원인 인거같아요
손발 자주저리고 현기증 정수리 저림증산이
몆달오다가 놔경색 왔어요 건강 챙기세요
10년전에 완납끝난 실비보험덕에 대학병원 한방병원치료 내돈 안들이고 치료고하고 자주담은
진단비 2000나온걸로 하고도 남아요
스돈은 평생먹어야하는 약값
진짜 담배 끊으세요
수술도 수술이지만 아부지가 힘들어 하시는거 처음봤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였고
작성자님의 자녀분들이 그 모습을 힘겹게 지켜보게 됩니다.
지금 스텐트 시술 다음이 관상동맥우회술입니다
검색해보시고 언능 쾌차하세요
약간씩 증상이 있어서 세브란스가셔서 스텐트 검토하시다가 바로 우회술로..
지금 83세 신데 아직 건강하세요.
가슴통증은 협심증
약으로 치료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라더군요.
병원가는건 별일 아니고 비용도 생각보다 안나와요.
부담 가지지 마시고 차동차 점검하러 가시는 기분으로 가세요.
아픈거 제 때 가면 사람 치료비가 노후차량 고치는거 보단 훨씬 쌉니다...
비싸게 나올거 같다고 안가시면 절대 안되요
무조건 가세요
영양제먹둣 아스피린 하루에 한랄씩 드시면
뇌 심장혈관병 예방도 되고요
담배 끊으니 협심증도 사라진거 같아요
심장쪽 한번식 엄청 쪼이는 느낌이
어렸을적부터 있었는데
지금은 증상이 없어요
1.암 2.뇌 3.심 입니다
있어 망정이지
혼자 있다가 사망하는경우 많아요
나도 담배끊어야겠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 이고
명예를 잃으면 절반을 잃은 것 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 이라고 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우리모두 걷기 운동부터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조금이라도 해보는게 어떨까요
지금부터라도 새인생 관리 잘하시길
저도 담배끊고 싶지만,
마음대로 쉽지 않네요,
꼭 끊으세요..ㅜㅜ
안되는 데요
술.담배는 끊는 게 건강에 최곱니다.
저도 "담배"는 중2때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 친구넘 피는 모습이 왠지 어른스럽고 멋지게 보여 따라 피기 시작했고 "술"은 고2때부터 마시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하다가 "담배"는 결혼하고 첫 아이를 낳을 계획이 서던 35세에 금연 결심을 하게되었죠.
이왕이면 태어날 아이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물려주어야 하지않을까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었죠.
그 후 담배는 지금까진 끊었으나 딱! 두번 피던 적이 있었죠.
어머니 돌아가시고 상 치르며 사흘.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 치르며 사흘.
어머니 돌아가시고선 나를 이땅에 낳아준 "엄마"가 이 세상에 없다는 슬픔 으로.
아버지 돌아가시고선 이젠 완전 "고아"가 되었다는 슬픔으로.
딱 6일을 외도한 후 지금까지 30년간 금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술"마저 외면하기엔 삶이 너무 무미건조해지는 것 같아 거의 매일 저녁 반주로 소주 2병 정도를 마셨더랬죠.
그러다 작년 2월 20일 저녁 8시 넘은 시각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는데 "급" 피로가 몰려와 너무 힘들더군요.
데스크에 앉아 아! 피곤해.집에 가 쉬었으면...하고 느끼던 찰라!
갑자기 우측 눈이 깜박거리며 우측 귀에선 딱!하는 이명 소리.그리고 역시 우측 입꼬리가 씰룩!하는 증상이 동시 발현되기 시작하더군요.
동시에 우측의 눈.귀.입술에 탈이난거죠.
눈 깜박!
입술 씰룩!
귀 딱!딱!하는 이명 소리!
세가지 트리플 증상이 한순간에 찾아오니 사람이 참... 멘탈 붕괴되는 게 한순간 이더라구요.
수면 시간 제외하고 일상 생활중 이 세가지 증상이 동시 발현되니 정말 참기 힘든 고통이더군요.
매일 런닝 10키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챙기며 살고 마라톤 풀코스도 2시간 46분 기록도 보유하고있어 나름 건강에는 자신감이 있었답니다.
매년 실시하는 건진에서도 아무 이상도 없었기에 말이죠.
대학 병원 "신경과"란 생소한 곳에 내가 가리란 생각은 한번도 안했기에 충격 또한 엄청났더랬죠.
여러가지 검사끝에 결론은 명확하게 나진 않았으나 일단 진단명은 "안면 신경수축 의증"으로 원인으론 "과도한 스트레스"가 1순위로 꼽혔답니다.
아! "술"도 복합적 원인으로 포함될 수 있다하여 2월 28일부터 "금주"하였으니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갔군요.
술마저 끊으면 사는 게 밋밋할 것만 같았는데 그또한 적응되니 지낼만한데요? ...
지금은 위 세가지 증상이 모두 사라졌고요.
과도한 "스트레스"가 정말 무서움을 느낀 1인입니다.
건강은 타고나는 게 가장 1순위이란 말은 맞지만 후천적으로 챙길건 챙겨야하고,
"인생"
거 몸 생각하며 살아가자구요.
갑자기 쓰러져도 옆에서 119불러줄 사람이 있으니
혼자 사는 사람들 조심합시다
모 도내에서 발생한 심정지환자 통계자료입니다.
백신접종 전 5년간 8천명대
백신접종 후 3년간 13천명대
백신접종 후 심정지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고, 지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신으로 인한 혈전은 고무줄같은 형태를 띠고 계속 생겨나고 있어 언제 또 다른 혈관을 막을 지 알 수 없습니다.
특히 미세혈관에 혈전이 막히면 스텐트도 불가능합니다.
관련 장기는 다 망가지게 되는겁니다.
검사하니 협심증 관련 약10개드셧어요
초반에 우울증 좀 오시던데
결국 시간지나니 좋아지시네요.
요즘 약 몇개드시는지는 모르겟으나..
약드시고 관리하는게 차라리낫습니다
생각보다 힘듬
건강하게 행복하시길요!!^^
저 1월말에 당뇨 진단받고 차카게 살고 있어요...ㅜㅜ
정말 천만 다행이네요...
힘내시고 쾌유을 기원합니다.
4년정도 전에 과음한 다음날 가슴통증...쓰러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기분나쁜 가슴통증이 1시간 넘게가서 병원 갔더니 심장CT찍고 협심증 진단 받았네요.
혈압재고 심장박동수 재면서 간호사가 놀라던 기억이 있네요.
막힌게 아직 심각단계는 아니라고 혈관 확장제 처방받고 2틀입원 후 퇴원했습니다.
그때부터 운동시작 음식관리 금연 금주...한달에 12키로 뺐네요.
지금은 확장제도 안먹고 통증없이 살아갑니다.
원복이 되지는 않는다고 했었는데 운동하고 식단관리하니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좋아지니 살만해 져서 다시 먹는거 많이먹고 술먹고 담배피고 있습니다.ㅠ.ㅠ
대신 운동은 꾸준히 하고 반찬은 나물반찬 안가리고 먹습니다.
담배는 온 혈관에 니코틴이 가득 낀답니다. 그래서 막힘... 얼굴색도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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