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4년전쯤... 회사내 지인찬스를 쓰고..저희 회사 일 좀 주라고 해서..
3~4개현장 자재를 해달라고 한적이 있었죠~~
처음이라서 잘해주더라고요.....
그러다가...한 현장 자재를 넣어드렸더니...앞으로 모든공사 다 안주면
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참 어이가 없었죠..그당시..ㅎㅎㅎㅎ
그래서 그때 차 불러서 자재를 다 빼고 다른곳으로 보내서 처리하고..
4년이 흘렀네요.... 오늘 상호가 바뀐 명함을 주시네요...필요없다고 했는데...
부도 맞아서 집날리고 공장날리고... 아는사람 공장에서 영업을 뛰는듯하네요...
사람 관계가 계속 이어지기는 하는가 봅니다...
내가 이 회사 중역하고 알고있다라는 아주 거만한 자세로 쳐다보고....별로네요...ㅎㅎㅎㅎ
(ㅋㅋ중역하고 아는사이든 전 신경을 안씁니다... 속으론 난 이회사 19년차다~ㅋㅋ )
딱 1분만에 조지고 나왔죠... 우리는 외주 고정거래선 있어서 드릴 자재 없습니다..
중역을 쳐다보면 뭐할라고..ㅎㅎㅎ 가신다음에 중역분이 물어봅니다....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드리고, 앞으로는 고정거래선이 있으니 망하지 않는한 안바꾼다고 말씀드렸네요...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비... 우리 거래처가 그 이상 가지고 있다고 끝말씀을 드리고
정리 완료했습니다.ㅎㅎㅎ
울산의 장점이신 형.....
크세요ㄷㄷㄷ
멋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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