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잊으신분이 계실까 싶어서 올려 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윗집 공업용 청소기 돌리는거 다른 세대도 시끄럽다고 얘기 했다가 9살 자녀에게 욕설과 위협적 행동에 흉기까지 꺼낸일이 있고나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였습니다.
경찰 수사도 막바지 인듯 보이는데 문제는 가해자가 혐의를 부인 한다고 합니다.
이후 흐지부지 수사가 진행될것 같아 증거 보안해서 다시준비중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윗집 가해 가족들이 돌아가며 쌍으로 저희 집앞과 제 차 앞을 배회 하더군요.
그것도 모자라 고의적 소음을 냅니다.
제가 만만해 보였는지 겁대가리 상실 한건지 살다 살다 저런 분류에 종자는 처음 봅니다.
똥을 피하라 하시는데 쉽지가 않네요.
혹시나 이 분야에 전문가분이 계시면 도움 요청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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