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월 일정으로 낚시+관광다녀왔는데요.
니로하이브리드22년식. 처음 차 인수시 기름 가득차있고 반납할때 게이지가 다섯칸 내려가 있어서 주유소에서 가득 넣었고 주유기가 튕기고 나서도 끝단위 맞춘다고 기름을 짜넣었네요.
헌데 기름넣고 나와서 기름게이지, 주행가능거리가 안올라가고 10여분지나니 한칸, 또 10분쯤 지나니 한칸...이렇게 천천히 올라가서 45분쯤 지나니 기름게이지가 풀로 뜨더군요.
이전에도 스포티지 빌렸을때 기름 4만원정도 넣었는데 게이지가 안올라가서 렌트카회사에서 기름값 추가 결제한적 있는데.
수상하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ㅡㅡ
이번에는 기름 미리넣고 일행들 먼저 공항 데려다주고 해서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괜찮았는데 시간 빡빡했다면 또 기름값 추가 지불하고 왔을듯 하네요.ㅡㅡ
키온으로해놓고 채워야 실시간입니다~
아 근데 45분걸려서올라가는건 좀 이상하네요
2만원이상 만땅 넣으면 바로 게이지 끝까지 차있는데 희안하네여;;
이번에는 2만1천원 주유했는데 반응이 없더라구요.
년식도 좋고 주행거리도 괜찮았는데.
인수때 게이지랑 반납때 게이지 비교해서 주유비 청구하더라구요.
분명 게이지 맞춰서 만원 단위로 주유했는데 30분동안 게이지 올라가더니 한칸반이 올라가더라고요 이거 무슨 사기일까요?
두번이나 경험하고 나니...
담주 가는데 반납 주유할때 시간 넉넉히 두고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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